<소리 켜고 보세요~>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이제서야 가 보다니...

라차부리에 1박하면서 하루 다녀왔는데, 다음번엔 2박하고 하루에 한 번씩 두 번 가려구요.ㅎㅎ

암파와랑 비교했을때 저는 여기가 진짜 수상시장이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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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넌사두억에서 수십년간 쌀국수를 팔아오신 할머니.

여기에선 레전드로 유명하시다고 합니다.

꾸어이띠야오 르아 (boat noodle) 를 전문으로 판매하시는 분이니 다른거 말고 그걸 시켜서 드셔 보세요.

배에서 파는 배쌀국수를 시켜 배에 앉아서 먹는 것이 정말 태국 전통 그 자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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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노 저어서 탁발가시는 스님.

우리가 강아지 6마리와 함께 여행했는데, 스님이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셔서 멈춰서 강아지랑 한참 놀고 가심..ㅋㅋ

1:08

엿 만드시는 분들.

코코넛을 이용해서 만들더군요.

방콕에서는 조금 멀긴 하지만 일반버스/여행자버스 타고도 어렵지 않게 갈 수 있으니 방콕 여행 중에 한 번은 꼭 가 보세요.

진심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