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불어 좋은날.
일상의 아침 일과.
텃밭을 맹글어 유기농 사료를 배합해 뿌리고
습기가 빠져 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 위에 건초를 세심히 깔아
매일 물을 주는 스텝들의 노고가 땀이 한 한사발.
타이거지는,
그들의 수고에 매일매일 무럭무럭 자란 텃밭을
기웃거리며 사치스런 눈으로 영농일지를 쓰고,
바바나꽃은 얼마나 더 폈나??.
오늘의 그랑프리감 꽃은 어디있나??
오리 거위 닭들의 함성....꼬끼오^^!
가축장에 들어 가서,
니덜 알 깠냐?!
아침 일과후
열시가 되면 내 사랑스런 발코니에 눈부신 햇살이 내리
쬐어 앉아 있기가 버겁지 말입니다.
어제는
바람불어 넘나~ 좋은날^^!
넓은 챙 모자를 쓰고 발코니 의자에 앉아,
바람이 근사하니,햇살도 견딜만 하여 발코니 죽쑨이
뮤직 큐~~~!
저멀리..
남자인듯? 아닌듯? 내 방을 향해 걸어 옵니다.
누구지??
잠시..
또 열불이 납니다.
아쒸..
노안에다가..위에 눈꺼풀이 내려 앉아 더 희미해진 시력!!
씨필 고구미!!
팽한 과부 딸라 천을 땡겨서라도 컴백홈 즉시,
안검하수 성형을 기필코 하고 말리라!!
헉!!
펀낙뺀바우님이 평일 대낮에 뭔일 이드래요???
팡아에 또 볼일이 있어 온 김에,
타거님 특식을 준비해 왔어요!!
한태 합작품!!
중태 찡 생각하시며 드시라고,
쭝국 달달 코딱지 케잌.
감사합니다.
감사의 콧물 펭@@@@. ㅡ.ㅡ"
미역국에 밥을 말아 먹긴 했어도,
미역국 국수라...
흐미~
센렉의 꼬들함을 조아하는 거지..
오..마이..갓이구나!!
올여름 빠따야 방타이..
단일 품목 미역국수 노점상????
케케케^^!
따봉이거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