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혼자 간 방콕! Part-4
방콕의 아침이 밝았다~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 매끌렁 기찻길 시장 투어를 신청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것 보다~
투어를 이용하는 것이 시간과 비용과 체력을 아낄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늘 사진으로만 보고 상상하던 곳을~직접 가보았습니다~
결론은 상상이 더 좋았다~😅
운하를 타고 시원하게~ 수상시장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주변~
매끌렁 기찻길 시장으로 이동하기전 잠시 둘러봄~
매끌렁 기찻길 시장~
천막을 펴고 장사하다가
기차가 지나가면 파라솔을 일제히 접고 좌판을 정리하는
독특하고 흥미로운 광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매끌렁 시장을 지나던 기차를 타고
6THB, 200원짜리 여행~
6THB, 200원짜리 여행~
방콕 외곽에서 느껴보는 로컬 분위기~
1980-90년대의 향수를 느끼게하는 훈훈한 매력이 있다.
노스탤지어(Nostalgia)
"과거에 일어난 것들에 대해서 생각할 때 기뻐하면서도 조금은 슬픈 감정"
See you 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