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혼자 간 방콕! Part-2
이래저래 우여곡절 많게 도착했지만~
그래도 이왕에 홀로 시작된 여행~
즐겁게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작은 호텔이지만 루프탑에 위치한 식사공간이
차광도 좋고 꼭 필요한 메뉴가 깔끔하게 차려져 있어서
매일 아침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한국은 추운 겨울인데~
한 여름의 방콕에서 시원한 에어컨 아래 앉아
열대 과일 먹는 느낌~ 좋은데요~😁
[태국 여행] 방콕 사람들은 다 안다는 맛집 50년된 이싼 치킨
https://youtu.be/eqawKZZZ4vg?t=398
유튜버 '머리민자'가 소개한 맛집에 들려보기로 하였습니다~
2018, 2019, 2020 미슐렝 선정 식당인데 그 맛이 참으로 궁금😄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헐!
이집에 자랑~ 치킨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옥수수 쏭땀~
그리고 항정살을 주문하였습니다.반마리만 시켰는데도~ 크고 살이 아주 실하고 부드럽습니다.
위에 올려진 토핑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새우와 갈릭과 다른 재료를 섞은 시즈닝 같았습니다.
치킨과 함께 먹으면 아주 GOOD👍
항정살~
부드럽고 야들야들하며~
저 태국 쏘스에 찍어먹으니
달콤, 시큼, 짭잘, 매콤한 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쏭땀은 말할 필요도 없이 맛있지만~
특히 옥수수 송땀은 치킨과 너무 잘 어울렸어요~
왜 한국에서는 이 맛이 안나는걸까...???😮💨
맛있게 점심 식사를 마치고~
센트럴 월드와 빅C 슈퍼센터로 향하는 길에
잠시 룸피니 공원에서 휴식~
가는 길에 힘이들면 툭툭도 타고~
시원한 바람에 2월의 방콕이
싱그러운 초여름 처럼 느껴졌습니다.
특히 이곳의 인테리어가 아주 유니크 합니다👍
여의도 애플스토어 보다 훨 좋네~😃
센트럴 월드와 빅C 수퍼센터 사이에 다리 위에서 보이는
알록달록한 방콕의 트래픽~
시암파라곤으로 이동하면서 우연히 만난 작은 운하~
시암파라곤의 팁사마이
팟타이도 맛있지만~
오렌지 쥬스 정말~ 신선하고 달고 맛있습니다~!!!👍👍👍
Go-Ang Pratunam Chicken Rice
https://youtu.be/56D2m2OS2XI
방콕에서는 하루에 미슐렝 맛집을 두번씩 들릴 수 있다👍
아래에 소스를 밥위에 얹어 먹는데~
고추와 땅콩과 생강과 마늘이 달콤 짭짤한 소스와 어우러져
씹는 맛과 오묘하고 깔끔 깊은 맛이 잊을 수가 없다👍
너무 맛있어서 방콕에서 두번 먹었음🥰
숙소로 돌아가는 길 아속에 위치한 대마(Weed)가게~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인데, 너무나 일반적이게 운영되는 모습을 보니
생소하기도하고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했습니다😰
See you 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