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분]
강건너 가라오케는 아마 노포일거에요.
확실치는 않지만 10년도 넘지않았나 생각되네요.
보케오 중심타운에서 약 1km떨어져 있는데
깨알조명불빛이 찬란하게 보이는걸로 봐서
강변로 술집인듯,가라오케 술집인둣 보이는데요,
3월중 라오스 들어가면 함 가볼생각입니다.
보케오 여행자 거리는 잠시 스쳐지나가는
지역으로 유흥과는 거리가 먼건 분명해보입니다.
ㅋㅋㅋ
타운에서 아침과 산책겸 버스터미날 옆 시장까지
매일 출석했던 추억 서린 치앙콩..
십여년이 훌쩍~ 넘은 지금..어찌 변했을까..
최근 고구마님의 여행기를 보니 강변도로도 새 단장을..
치앙콩에서 뱃놀이..거지..강 건너^^!
꽝이여요!! 꽝! 꽝꽝꽝!!
술은 마나요..온갖 담금주..라오라오인지는 잘 모르나
뱜으로 부터 지네 %#@~??
불끈불끈^^ 스태미나에 좋타는 술은 몽땅쿠리..
타이거지 이팔청춘일때에..
한 사발 했는데..
깔라가 된 적이 두번..한번은 국풍 81 여의도 광장 이용의 시월의 마지막 밤을..들으며 첫 대면 했던 동동주란 넘하고 라오스 라오라오^^ 뻑 갔어요 ㅠㅠ
평생 잊지못 할 지우고 싶은 기억..ㅎㅎ
치앙콩과 방비엥하면 떠오르는게 라오 처자들입니다
물론 소수겠지만 푸잉과 달라 상당히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놀더라구요..
옴마야~
대형 엠프에 마이크 설치..비어라오를 빡스채 놓코 ㅡ.ㅡ" 맥주가 쥐약이라 한병에도 취기가 오르는 저 로서는
빡스에 기겁을 해서리 ㅋㅋ
쉰나리~ 흥 겹게 노는 것을 보고
타이거지도 놀때는 한 다리 떨고 노는데..음매~ 기 죽어...
코딱지 치앙콩에서 기냥 노세요!
눈을 크게 뜨시고..킁킁..킁? 오..킁?
여행기간 동안 벗하며 외로움 달래 줄 처자 있을껍니다
라오 처자들도 차카고 흥겹고..
저는 라오 처자에 대한 좋은 인상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