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란,
하루 하루가 빠르다.
뭐 하는일이라곤 밥먹는일 빼곤없으니
바쁠것도,
일찍 일어날 일도 없는,
그저 유유자적 부대낄것이 없다는것이 좋다.
사실 한국에서도 백수생활이야(본인)
별 부대낄것이 없지만
그래도 여기 보단 한국이 덜 자유로운건(본인)
사회적 환경 때문이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난 사실 태국말을 많이 배우려 하지 않는다.
내 기준에선 내가 태국말을 잘못하기 때문에
내가 더 자유로울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그리고 난 여기서도 사람관계 만큼은 적당히
간격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내가 자유로울수 있는것은
언제나 난 나혼자만의 자유로운 여행을
고집하기 때문이다.
난 다양한 여행 경험으로 차라리 홀로 1인 여행이
더 자유롭고 더 홀가분한 여행이란걸 잘알기 때문이다.
여행은 다양한 경험의 축적이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고,
보고,
듣고,
느끼고,
그래서 여행은 꼭 필요하다.
여행은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