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불, 향고을 태국 0 743 2023.01.09 01:11 남콩강 용왕당에 향불켜는 여인아!난 공구리 계단에 앉자 당신을 바라 보았소.그런데 당신의 붉은 다홍치마가 황홀 하였소.그리고 알수없는 당신의 찐한 클래식 향기가내 온몸 구석구석을 자극 하였소.난 내 어린시절 무당을 생각했고,난 알수없는 희미한 기억속으로 빠져 들었소.그리고 뭔지모를 희열에 빠져 들었소.난 당신 걸어가는 뒷모습도 훔쳐 보았는데,난 이미 당신의 그림자를 따라가고있었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