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박9일 방콕과후아힌 5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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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박9일 방콕과후아힌 5일째

삐비 0 767

5일째


9시30분 벨트레블을 이용 방콕으로 이동하는 날이라

조식을 서둘렀다

호텔에서 택시를 불렀다(300밧)

버스는 아주편해서 돌아오는 동안(3~4시간 소요)편히 쉬었다

수안나폼에서 공항철도를 이용 막까산에서 mrt환승하여   스쿰빗역에 도착(풀만방콕그랜드스쿰빗)

짐만 올리고 터미널21에 환전도 하고 점심을 먹으러. ..

왠만하면 다 먹을만 하다

팟타이가 맛있었고 똠양꿍은 왕궁앞 식당이

자꾸만 생각 났다

(적극 추천/절대로 후회안함)

그랩을 깔았지만 귀찮아서 그냥 앞에있던 택시타고 (250밧)카오산으로 갔다

세계 모든 여행자들이 모이는 장소이니 한번  가보기로 ...

야왈라로드는 한쪽은 음식점  한쪽은 거의 맛사지샾이다

저녁을 먹기는 좀 이른시간이고 배도 안고파서 타이맛사지(300밧)를 1시간 받았다

세사람은 만족했으나 나는 왠지 그럭저럭...

마이 달링 인더가든에서 피자와 맥주를 시켰다

분위기는 자유롭고 방콕여행자들은 다 이부근에 모여있는것 처럼 북적였다

나와서 계속 앞으로 걷다보니 오히려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곳이 더 많았다

너무 아쉬워서 음료나 한잔 더 하자며 찻길을 하나 건너 계속 걷다보니 아쉬움은 더 더 커졌다

야왈라로드에서 안쪽으로 깊숙히 들어가보시길...

끝까지 가서 택시를 탔는데 200밧을 부르신다(착한 아저씨ㅎ)

지인선물로 코끼리바지 몇개사서 들고오니 뿌듯하다ㅋ

호텔 로비에서 잠깐 쉬었다가 방으로 올라와 쉬었다

내일아침 조식이 기대되는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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