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onaized 2022 - 8. 돌항아리, 전쟁, 몽족 in 씨엥쿠앙, 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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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onaized 2022 - 8. 돌항아리, 전쟁, 몽족 in 씨엥쿠앙, 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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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 년 전의 위대한 유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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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십 년 전의 슬픈 전흔이 혼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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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폭염이 미치지 못할 만큼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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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긴 자의 숨은 땅, 씨엥쿠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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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가벼운 바람을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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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슬픈 므앙쿤MuangKhoun 피아밧Phiavat의 부처를 위로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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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탑ThadFoun을 휘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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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의 무기가 생존의 도구로 전환되는 나피아BanNapia의 숟가락 마을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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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항아리 평원Plain of Jars site3을 올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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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공습과 시간의 방치에 널브러진 소련제 탱크의 잔해에서 잠시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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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제1항아리 평원Plain of Jars site1의 너른 초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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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항아리 안을 진지하게 울리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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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겨 온 몽족의 뺨을 짓궂게 스치며 미소를 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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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종일, 바람을 타고 논다.

7 Comments
탑스파이 05.05 22:39  
한국은 바람이 좋은 계절입니다. 라오스의 바람도 그러하길...
역류 05.07 20:35  
[@탑스파이] 씨엥쿠앙의 바람은 그러합니다.
토요 05.06 00:48  
곧 위양찬으로 들어가 루앙갔다 팍세로 내려갈 예정입니다 역류님의 스케쥴이 어떻게 돼는지 궁금합니다
역류 05.07 20:39  
[@토요] 전 모르겠습니다. 한국도 가야하고, 베트남으로도 가보고 싶고.여튼 일정이 맞다면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월9일 부터 백신 접종자에 대한 라오스 입국 제한이 없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쉽게 오시길~~~
뽀뽀송 05.07 12:59  
이 글을
열 번을 넘게 읽었는데
역류님은 아니 보이고
몽족 처자들 미모에
흠뻑 반한
한국 아저씨
風心만
읽고 갑니다.
역류 05.07 20:41  
[@뽀뽀송]

전 몽족 처자들 곁에서 서성거리고 있었습니다^^
뽀뽀송 05.08 01:21  
[@역류] 저 때문에
폰속 메모리 사진 한 장이...

왜 이리 푸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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