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의 여행기-1.먼가가먼가에요
2월 24일 타이항공 타고 도착햇네요.
30퍼정도 탄듯... 여유잇게 자리옮겨서 누워서온 ㅎ
비행기뜨고 얼마안되서 식사 주고 먹고 잠들엇다가
한시간반쯤전에 깨서 잇엇는데 전엔 간식줫던거같은데..
음 자느라 못받은건지..ㅎ
비행기 내리기전에 별도로 한장 더줍니다.
내릴때 받는거라 일단 입국서류랑 같이 들고 이미그레이션쪽으로 갑니다.
쭉가시면 파란의자나오는데
제일 앞쪽으로 쭉가면 담당하시는분들이 의자에 앉으라하고
입국서류 보여달라하고 좀전에받은 종이 적는걸 도와줍니다.
다적으면 서류 심사 받고 이미그레이션으로 가면됩니다.
이미그레이션에서 다시 입국심사 받습니다.
저는 1.5일짜 숙소만 정해서 왓는데
2.3.4일 숙소 알려달라하더군요.
예약을 다하셧다면 2.3.4일 숙소도 뽑아가는게 좋을듯합니다.
저는 와이파이 연결받아서 알던 한인업소 주소보여주고
머무를 예정이다하고 다행히 넘어갓습니다.
공항에서는 음.... 5지 요금유심만 팝니다.
전엔 유심만사서 충전해서 요금제등록햇엇던거같은데..ㅋ
편의점에서 파는지 안파는지 몰라서 219밧사고 300밧 충전해서 20메가 무제한 신청햇네요.(귀차니즘)
짐찾아서 나가면 10번 출구가 나오는데
1일차 예약 숙소 찾아서 지정차량으로 인솔받습니다.
여기서 저는 30분정도 대기한듯.ㅎ..
차를 타고 빠져나오다 근퍼에서 코랑 목 한번 쑤시고
숙소로 다시...
숙소마다 다르니 숙소에서 하시거나 숙소가는길에 하시거나
하는듯합니다.
바로 숙소로 간다음 체크인하고 머차나앱을 깔라고하고
타이패스등록을 시켜줍니다.
완치자엿엇는데 1일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왓습니다.
태국내 대사관과 연락도 해보고, 태사랑의 하남님의 도움도 받앗습니다.
만..음 pcr수치가 높다합니다.
그래서 완치확인서있어도 질병관리국에서 격리판정 내려진듯합니다.
대사관분들이 도와주셔서 플레티늄 스위트? 라는
10일 격리 2.5만 밧선입금 aq호텔로 태국시간 6시에 이송예정입니다.
보험관련에서는 톡이나 이런게 안되서 별수없이 로밍으로 연결해서 통화햇습니다.
aq호텔은 보상잘안해주는듯한데...으음..
일단 병원 연계 호텔인듯하니 청구해봐야할듯합니다.
이부분은 혹시 도움주실수있는분 계시면 부탁드리겟습니다.
마이뱅크 디비보험입니다.
감금식은 아니고...
원래 계획상 뵙기로햇던 디디엠 사모님이 이거라도 먹고 힘내라 보내주신..ㅡㅜ 감사합니다
네이버 태사랑에서 썻던글을 살짝 수정해서 올립니다. 시작부터 난리...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