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onaized 2022 - 5. 차마 하지 못했던 말 in 꽝시폭포,루앙프라방 on Mar 08, 2022. 역류 라오스 9 1356 2022.03.11 10:53 거기까지 일 것 같아서차마 하지 못했던 말그립기만 할 것 같아서애틋하기만 할 것 같아서미안하기만 할 것 같아서언어에 썩여 오염될 것 같아서시간에 묻혀 사라질 것 같아서차마 하지 못할 말'사랑한다'는 그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