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onaized 2021 - 11. 다시 좁고 어두운 길위에서 on 므앙응오이,루앙프라방,방비엥 역류 라오스 11 1107 2021.05.02 18:53 1년을 넘게 버티고 견디고 참아서 만든 청정과 평온과 건강이 한 순간의 틈에 무너져 버린. 더욱 사람만을 멀리해야 하고 사람만이 구속을 받고 사람만이 가난해지는 끝을 모르는 좁고 어두운 길, 그 위에 흩어져 있는 모든 이들이 버틸 수 있는 용기를 견딜 수 있는 지혜를 참을 수 있는 인내를 길의 끝까지 가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