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부족한태국여행기 - ④ 방콕 에서 먹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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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부족한태국여행기 - ④ 방콕 에서 먹었던~?

cacao 7 1952

길거리나 어디서나
먹고 싶은건 다 사먹어 봐도
약간의 부족함은 몰까?
올해는 현지식은 별로 안먹어 본거 같아
똠양꿍이나 MK수끼 정도 먹은거 같다.
피자 컴퍼니에도 먹어보고
태국엔 피자헛이 인기가 없나보다 지점이 별로 없다.
우리나라는 많은데 혹시 독점하고 있는게 아닌가?
피자 컴퍼니가 훨씬 지점도 많다 소이로드에도 있고 카오산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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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도깨끗하고 피자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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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에 있던건데 행사 피자인듯 치즈를 4가지로 했다나;; 가격은 저렴하다
29B였던거 같은데 맛도 괜찮고 M사이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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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스몰 싸이즈를 먹어봣는데;;; 사이즈차이가그래도 난다;;카오산에있는 피자컴퍼니 설마....이렇게 작을줄은 몰랐다 199B
그래도 맛은 괜찮았다.

샐러드바가 있긴하지만 우리가 먹을수 있는게 별로 없는거 같아서 패쓰!
25.bmp 65B커피 양에 놀라다....
커피가 왜리렇게 비싸 했지만 양을 보고 아~!!!!그랬던

이번엔 차이나타운에서
먹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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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과일은 파인애플이 저렇게 크다~10B
파닝애플 참많이 먹었는데~
갈증난다 싶으면 파인애플~사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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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팔았던 찐빵 가격은 10B내외 비싼게 12B
건포도비슷한거 들은게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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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바나나구이 10B 새콤달콤한게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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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bmp2

32.bmp3

차이나타운에 있던 PEKING RESTAURANTS
1 만두 2 탕수육 3찐빵?
만두랑 탕수육이라고 써있는데 양념은 탕수육과 아주 비슷
마지막찐빵 산둥찐빵이라고 써있어서 앙금이있을 줄 알았는데;;;;
이런 ㄷㄷㄷㄷㄷ 앙금이 없는;;;속았다..51.gif

작년엔 푸드코드에서도 많이 먹어 봤는데
올해는 쫌 먹은것을 보니 색다른게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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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몬지 아시는분 BigC에서 산건데 젤리같긴
하지만;;몬가 살짝 느끼하다고나 할까??
예전에 무슨 음료수 사먹었는데 거기에 들어간거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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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로드의 똠양꿍집에서 똠양꿍하고 파인애플밥?
마이싸우팍치를;;너무 늦게 외친;;;-ㅇ -;;;카우하나시키고
동생은 잘먹던데 저는 파인애플 밥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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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C 마트 푸드파는데서 현지인들이 사가길래~
볶음밥하고 면하고 이름모를 하나에 10B 저렴하고 양도 많고
오오 너무 좋았던 한가지 단점은 나무 젓가락이 없다는;;50.gif
40B의 행복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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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분콩에서 40B짜리 볶음밥과 베이컨~후라이
이것도 배부르게 먹은듯
음식도 스피드 하게 나오고^^

이거 여행기가;;먹은것만 잔뜩말하고
그래도;;먹는게 남는거니;;;;먹는거 찍은게 앞으로 더더 많이 남았던;;;;;

20071018

오늘은 라오스로 가기위해 버스를 타는날~ 저녁 7시 버쓰여서
여유가 있다 아침에 홍익인간에 짐을 보관시켜놓고
오늘 일정시작~!!!

유명한 왓포를 구경했다.

왕궁은 패키지때 구경을 해서 패쓰...
안가본 왓포를 가보자 해서 갔는데 외국인도 많고
가이드들도 있었다
동생하고나는 외국인들 따라 졸졸 설명도 듣고
벤치에서 쉬기도 하고
여유를 즐기면서 풍경을 바라봤다
사실 너무 더웠다.....
이더위를 어떻게 식힐까 해서
간곳이 영화관~!!!!
그럴려면 씨암으로 가야 되는데
우리에겐 택시가 있자나 씨암으로 고고씽
EGV에서 박물관이 살아있다 를 보았다.
영화 앞에 나오는 CF같은게 바꼈네 ㅎㅎ
이상한것도 나오고 마론인형도 나오고
국왕찬양???하는것도 시대에 맞추어 바뀌어 있었다.
영화는 잼있었다 몸은;;ㄷㄷㄷ
너무 춥다...에어콘 짱;;;;영화에서 너무 쏠려있었다

오늘 라오스가는 버스 타야되는데
시간이...30분 남았다
여기가 젤막히는 씨암거린데 어떻해;;;;
그래도 택시 아저씨 너무 멋졌다. 교통체증이 심한시간덴데
30분만에 카오산홍익인간 앞에 도착 !! 컵쿤카를 하며 팁도 주고~
정말~대단하다
라오스로 가기위해서 여러 사람들하고 모여서 버스를 탔다
동양인은 일본인2명 한국인 4명 (우리포함)다 외국인이였다.
2층버스를 외국인이;;;;;점령했다.
몸도 피곤하고 담날 아침에 도착하는 일정이라
좁은 2층 버스에서 잠을 잤다......
앞에 러시아남자가 느끼하게 생겨서 막 의자를 너무 힘들게 해서
더피곤했다....나쁜 ㅜㅇ ㅜ
다시 방콕갈땐 꼭 기차 타리라~
외국인들은 가방도 크면서 휴게소 내릴때 마다 큰걸 들고 내린다..
힘들어 보영;;;;;;
그래도 라오스를 기대 하면서~

너무 두서 없는듯~
욕심이 너무 과해서 사진을 막 올리고 싶지만...그럼 안될거 같아서 글만써요 ㅎㅎㅎㅎ



7 Comments
월야광랑 2007.03.06 02:51  
  중국식은 만두가 틀려요.
속에 뭐 들어 있는 건 - 고기만두나 그런 거 - 포자라 그러고, 속에 아무것도 없이 밀가루 반죽으로 빵같이 만든 걸 만두라고 해요. ^>^
저도 미국 살면서 피자헛 가본지 오래 된걸요. 대부분 도미노나 아니면 파파존스에서 시켜 먹습니다. ^>^
요술왕자 2007.03.06 10:16  
  피자헛을 같이 하던 태국의 파트너 회사가 피자헛과 결별하고 '더 피자 컴퍼니'를 따로 만들어 기존 피자헛 매장들이 더 피자 컴퍼니 매장으로 바꾸었고요 피자헛은 피자헛 대로 나중에 매장 따로 새로 만들게 되었지요.
가운데 건포도든 찐빵은 처음 보는데 맛있게 생겼네요.
땡모반 2007.03.06 14:58  
  냉커피 너무 달아 ㄷㄷㄷ
☆레몬트리☆ 2007.03.06 14:59  
  전혀 두서 없지 않고,,넘 잼있어요~^^
라오스도 기대되는데요!!ㅎㅎ
덧니공주 2007.03.06 19:02  
  커피랑 파인애플 넘 좋아하는데...ㅋㅋㅋ
맛난거 많이 드시구,사진두 많이 올려주셔서,즐감합니다.라오스가서두 기대합니다...
cacao 2007.03.07 00:50  
  냉커피가 조금 달긴 해요~~달달~커피의 본맛을~ 앙꼬없는 찐빵 ㅜㅇ ㅜ;;너무 슬펐다는 그냥 탕수육소스와 같이 먹었다는 ㅋㅋ 건포도든거 담백하고 맛있어요.^^
월야광랑 2007.03.07 14:49  
  그러고 보니, 방콕에서 파인애플 작대기에 꽂아서 파는 걸 먹은 뒤로 파인애플을 자주 먹게 되는군요.
요즘도 파인애플 1~2주에 한통씩 사서 먹는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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