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바이크 다이어리 - 간단한 사건, 저녁 주행 from 폰사완 to 루앙프라방 on Nov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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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바이크 다이어리 - 간단한 사건, 저녁 주행 from 폰사완 to 루앙프라방 on Nov 17, 2020.

역류 8 687
8 Comments
허병국 2020.11.19 13:42  
밤길 주행은 위험해요 조심 하셔요~
역류 2020.12.08 13:08  
이 짓이 이젠 일상처럼 되어버리니 간혹 느슨해질 때가 있지만 그럼에도 항상 겸손하게 주행할려고 애씁니다.
적도 2020.11.20 05:36  
바이크를 보니 역류님의 그간의 여정을 보는듯 합니다.
주행키로도 만만치 않을듯 하구요
매일 뒤에 무거운 짐을 싣고, 거기다 도로 사정도....
달리시면서 세월을 보내시는게  참 만만치 않으실텐데...
첨엔 저러다 일년 달리시면 속이 시원해서 그만 두시겠지 했는데..
역류 2020.12.08 13:12  
요즘은 달리는 날보다 머무는 날이 많아져버렸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국경이 닫혀서 라오스 길에 지루해졌기 때문에 이렇게 되어버렸다고 핑계를...ㅠㅠ
프로그 2020.11.20 13:09  
한동안 문을 닫고 살았는데 역류님의 자유를 만끽하는
주행을 보니 당장 그곳으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아직 때묻지않은 라오스의 향수가 가득 느껴지는군요. 
항상 안전주행 하시고 건강하시길~ 샬롬
역류 2020.12.08 13:13  
예, 다가올 더 넓고 깊은 자유를 위해 항상 건강하게 돌아다니겠습니다.^^
meiyu 2020.11.24 20:06  
TV에서 보니 풍경이 보여서 여러 편을
봤네요.
여러 곳을 다니시더라도 머물러 있는 곳의 풍경을 자세히 올려주시언 더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늘 몸 조심하시구요.
역류 2020.12.08 13:17  
촬영 기술을 더욱 익히고, 촬영 감정을  더욱 다듬어서....
더 좋은 풍경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솔직히 그런 욕심이 없어서...저 하나 편하게...저 하나 만족하는 자세로...올리다 보니...
많이 부족하고 거칠고....
조금씩 나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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