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여행 : 여기 다시 바닷가 - Intro
안녕하세요? 태사랑 회원 여러분.
저는 '잇싸라'입니다. 가입한 지는 좀 됐는데 글은 처음 남깁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저는 '잇싸라'입니다. 가입한 지는 좀 됐는데 글은 처음 남깁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저는 6년 전 태국으로 베이스를 옮겨 여기저기 움직이면서 살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장기로 산 곳은 치앙마이 주 치앙다오였구요.
저는 현재 스쿠터로 태국을 여행 중입니다. 한 달 전에 치앙마이를 떠났고 지금은 끄라비 주 코란타에 있습니다. 다행히 아래 사진처럼 맑은 날씨가 많아서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쾌적한 여정이 되었습니다.
지금 있는 코란타에서는 숙소에서 묵고 있는데 그 전까지는 거의 캠핑을 하면서 다녔습니다. '태국에서 웬 캠핑?' 하실 분도 계실텐데 제가 워낙 이런 식의 여행을 좋아해서요. ^^;; 역시 날씨가 많이 도왔습니다.
아직 여행이 끝나지 않았지만 틈틈이 이 여행의 여행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시기가 시기인데다가 제 여행 스타일이 특이해서 조심스러운데 제 경험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용기를 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