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주 단순한 날들입니다.-약 올리기 시전입니다.
2) 끼니는 필요에 따라 단조롭게 떼우고 있습니다.-언제는 많이 드신것 처럼 말씀 하십니다.
3) 마땅히 할 일이 없으니 시공간에 얽메이지 않습니다.-또 약 올립니다.
4) 만나는 사람이 없으니 헤어지는 아쉬움이 없습니다.-하루하루가 날마다 이별 중인 사람들입니다.
5) 욕망이 끊어지니 사념이 짧아집니다.-야동을 끊으신 듯 합니다.
6) 쉽게 깊은 잠에 빠집니다.-건강하다는 자랑입니다.
7) 마지막 사랑은 희미해져갑니다.-세상을 사랑하는 이가 야동을 끊어 생긴 증상입니다.
8) 그리고 나니 너무 멀리 와버린 것 같아서 두려움이 생깁니다.-같이 가고 있습니다. 어느길 어딘가에서 어제 만났던 사람처럼 또 만나 뵙길 항상 바래봅니다.
더하기 - 하늘이 맑습니다. 그너머 우주는 더 맑겠지요? 코알라님이 수업 마치면 조만간 처들어 올 듯 합니다. 코알라님에게 비밀입니다만, 그님은 주정뱅이 십니다. "허병국"이란 아이디로 태사랑에서 활동하며 가끔 딴지를 걸고 있을 겁니다. 수원오빠는 여전하십니다. 이 둘은 꼭 따로 옵니다. 재미집니다.
아...라오스 정말 가고 싶네요
비행기 가격은 비싼가요?
숙소는 얼마나 하나요?
밥은 먹을만 한가요? 제가 집밥 아니면 잘 못먹어서 걱정이네요 ㅠㅠ
경비는 얼마정도 가져가야 하나요?
오토바이 타고 싶은데 많이 비싸겠죠? ㅠㅠ
근데 라오스 가면 모기 많이 물리나요?
라오스 덥다고 하던데 에어컨은 있나요?
아 정말 라오스 가고 싶네요
빨리 코로나가 끝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