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아름다운 태국의 소문난 장소 3곳
꽃이 아름다운 태국의 소문난 장소 세 곳을 소개합니다. 우돈타니, 차이차품, 사라부리 이 세 지역입니다.
1. 연꽃 Siam Tulip 11월~2월 건기시즌 https://www.youtube.com/watch?v=0Db-6Y2AKAk (남상태 TV) ทะเลบัวแดง (탈레 부아 댕) 우돈타니, 븡 넝한, 꿈파와삐 지역 차분하고 명상하기 딱 좋은 듯 한 조용한 풍경을 볼 수 있는 우돈타니의 탈레 부아 댕(ทะเลบัวแดง)은 시내에서 40km 떨어진 꿈파와삐(กุมภวาปี)라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른 아침 끝없이 펼쳐지는 호수의 붉은 연꽃은 정말 장관입니다. 이곳에서 작은 배를 빌려 타고 태국에서 제일 큰 호수에 핀 붉은 연꽃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2. 시암 튤립 Siam Tulip 6월~8월 우기시즌 ทุ่งดอกกระเจียว (퉁 덕 끄라찌여우) 태국 북동부 이싼 차야폼(ชัยภูมิ) 지역 - 우타야행찻 빠 힌 응암, 우타야행찻 끄라이 텅 우기시즌에 꽃이 피는 지역인 이곳은 안개와 함께 어우러진 보라빛 꽃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입니다. 매년 많은 태국인과 관광객이 이 꽃의 분위기를 찾아 차야폼을 방문하지요. 보라빛이 신비한 꽃은 퉁 덕 끄라찌여우 (ทุ่งดอกกระเจียว)라고 불리는데 끄라찌여우는 꽃의 들판이라는 뜻입니다. 매년 7월쯤에 차야폼에서 끄라찌여우(ทุ่งดอกกระเจียว) 꽃축제가 열립니다.
3. 해바라기 꽃 축제 11월 중순~1월 건기시즌 ดอกทานตะวัน (덕 탄 따완) 싸라부리 지역 해바라기 꽃 축제는 방콕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엄청 넓은 들판에 해바라기 꽃이 만발하는데 해바라기 꿀, 씨, 기름과 함께 해바라기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