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행이라 좀더 색다르게 다녀보고 싶어서 엄청 검색 많이한 1인입니다.

(왓아룬 야경 보이는 식당도 한달전에 예약하고 엄청 난리 부르스를 ㅎㅎ)

결론부터 말하면 추천합니다.

색다른 투어, 태국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 역사 관심 있는분 등등~

제 지인이 유럽에 설명해주는 가이드 투어를 받았었는데 설명도 잘 듣고 여행에 엄청 도움이 됐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패키지 투어가 아닌 이상 한국어로 가이드를 받는 관광 상품이 방콕에 많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대부분 대표 관광지 뭐.. 왕궁이나 그런곳? 

그래서 검색하다가 비슷하게 태국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체험하는게 있길래 물론 3시간정도 되는 짧은 투어시간의 메리트도 있어서 했는데 제가 갔을땐 투어 인원도 6명 정도였었고 많아도 10명만 받는다고 해서 소규모로 재미있게 진행 됐어요. 

역사적 멘붕?이 온적도 있었는데.. 뭔가 내가 알고 있던게 이거였어?그러면서  좀더 세계관이 넓어집니다 ㅋㅋ 

배움으로도 좋았고 직접 체험도 해보는데  그것도 좋았어요. 

배를 타고 수로를 따라 이동했다가 이후에 차로 이동해서 편했는데

좀 불편할수도 있겠다를 찍자면 배를 타면 물이 좀 튀어요. 근데 배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커버해줘여 ㅎㅎㅎㅎ.  비싼가방이나 물품은 배를 탈때 물튀기 싫으시면 사전에 신경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