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표를 찾아서 - 22. 12월의 무게 at 커피농장 of 볼라벤고원
커피 한 알의 무게, 0.5g
나의 무게, 40kg
10시간 동안 모으는 커피의 무게, 40kg
10시간 동안 노동한 가치의 무게, 7000원
7000원, 하루를 버티고도 조금 남는 무게
7000원, 꿈을 뒤로 미룬 생존의 무게
쌓이고 깍이는 12월 고원의 무게, 0g.
8 Comments
필리핀
2019.12.30 12:56
음유시인...
고독한 라이더...
영혼의 방랑자...
그대 이름은 역류~역류~^^;;
얼마 남지 않은 2019년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여행하세요~^-^
고독한 라이더...
영혼의 방랑자...
그대 이름은 역류~역류~^^;;
얼마 남지 않은 2019년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여행하세요~^-^
역류
2020.01.03 14:53
ㅋ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여행도 잘다니시고 복도 많이 지으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여행도 잘다니시고 복도 많이 지으시고~~~~
헌혈의집
2020.01.01 08:34
이번 여행에 볼라벤 가봐야것어요 커피 좋아해서리 ㅎㅎ
역류
2020.01.03 14:54
볼라벤도 환영할 것입니다~~어서오세요~~~
임승국
2020.01.08 00:15
팍세로 날아갈까....지금 어디에
역류
2020.01.08 11:25
빡세에서 독감과 싸우는 중입니다.회복과 함께 뜰 작정입니다^^
날으는곰임
2020.01.09 10:06
살아 계시는군요~ 2020년도 건승하십시요!
역류
2020.01.10 11:12
감사합니다^^ 건승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