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초보40대 아줌마 둘이서 용기내어 방콕
자유여행을 했습니다
두려움반 설레임반~~울산에서 비행기를
타고~~ go go
태풍영향권이 어서 비행기 결항이 될거 같았
지만~ 우리는 패스....
공황 환전소 에서 달러--- 바트로 교환
하*투어 픽업 서비스 ~ 만원 으로
Bts수라삭역 연결되어 있는 이스틴그랜드사톤
호텔~~ in 하고~~~ 23층 에서 화려한 야경을
보며.... 여독을 풀고... 조식이 맛나다고 해서
조식을 꼭 챙겨 먹었습니다.
첫날이라~~ 근처 유명한 탄잉레스토랑 구글맵으로~~ 근교라서 찾아가서 점심 먹고~~
직원이 한테 그랩호출부탁 해서 택시를 타고
유명하다는 바이욕스카이 뷔페에 가서 맛사지를 받았습니다 그후 그 건물 82 층 뷔페를 먹고~~ 참 실망스러운 식사 였어요~~비추 합니다
덩그러니 바이욕 건물외엔 볼게 없더 라구요
다음은 딸랏롯파이2야시장 유명.해서 갔다가
너~~~ 무 중국관광객에 파뭍혀서~~ 지치고
같은패턴 상점들이 너무 많아서 실망 했구요
시장에서 생리적인 화장실이 급해서 갔더니~~
3바트 를 주고 화장실 이용~~ 했네요
새로운 경험이고 너~~무 청결이 ... 맘에 안들었어요~~
시장 구경을 마치고 호텔까지 택시를 타려고
하니 기사들이 다가와서 딜을 하더군요
기사 마다 부르는게 값~~500 바트 부르는기사 400바트 부르는 기사~~3명의 기사와 딜을해서 250 에 왔어요~~
비싸지만~~ 그냥~~ 패스... 늦은 시간이라...
방콕 여행서 제일 아까운 돈이 택시 네요
Bts 타는 시간 이라면 택시는 안타도 될거같아요~~딜은 기본이구요..
둘째 날은 와그에서 단체왕궁 한국어가이드
선택해서... bts타고 로빈슨백화점 미팅장소
에서 만나서 와그전용 봉고차를 타고 단체로 왕궁투어를 시작했어요
8명이 모이고 모두 한국인 이라 맘 편했네요~~방콕 분 이지만 한국말을 조금 어색하게
충분히 대화할 만큼 되시는 분이라
가이드 받아 왕궁투어 마무리 하고 가이드분이 사주시는 음료수 마시고~ 헤어지고
다시 둘이서 수상버스60바트 주고 아시아티크
갔다가~~야시장서 음식 이것저것 포장후 호텔로~ 택시를 타고 ...와서 샤워후 음식을~~크리어 하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참 ~~마지막 여행후 호텔서 체크 아웃후...
*태국사랑 114*공항으로 픽업 서비스 예약을
해 놓은 상태라~~ 맘 편히 마무리 중 입니다,
여행중 택시도 연결이 안되고 전혀 의사소통이 안되어서~ 3시간 동안 암흑 같은 시간이 있었는데요 급한마음에 태국사랑114에게 계속 카톡으로 도움을 요청 했습니다
전혀 귀찮아 하지 않고 몇시간 동안 응대해 주신점...진짜 진짜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젊다면 여행 진짜 좋은 경험 같아요~~
다음에는 용기내어 다시 자유여행 한번더 하고
싶네요
방콕여행 계획중 이시라면~~
1.bts꼭 이용하라
2.택시비는 팍~~ 딜 하라...
3.용기를 내라~~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