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혼자 무이네-달랏-나트랑 여행기 - 0(쇼핑리스트)
많이도 샀습니다; 워 펼쳐놓고 보니 제가 이걸 다 어떻게 들고왔나 싶어요..= ㅁ=
아.. 아마도 총 구입금액은 한화로 약 11만원 이상 15만원 이하입니다... 자세히 계산 안하고 사는 물달씌...
이건 떼샷
예정에 없었습니다. 아니, 예정에 있긴 했으나... 가벼운 손가방만 한두개 사자 정도?=ㅅ=
그런데... 달랏 한 구석에서 발견했습죠... 저기 가격 붙어있는거 보이시나요; 정말 저 가격에 사서 깍지도 못했어요..;;; 위치는 여행기에서 공개하겠습니닼ㅋ;
아마도 야시장보단 쌌어요..ㅋ; 저 지갑 6개는... 친구가 많이 많이 많이(매우강조) 사오래서... 부피큰 짐 싫은데 ....ㅠㅠ
암튼 저기서 전 부엉이 크로스백 하나 잘 썼습니다. 끈이 튼튼하여 소매치기 이런거 당할일은 없을것 같아요.. 그래서 좋았어요!
예정에 없던애들 2...
저 치약빼고=ㅅ=;
코코넛오일 저거... 아로마향 포함되어있어서 완전 취향저격인데 또 이게 너무 싸서(70ml짤 한화로 약 1500원; 롯데마트) 선물용으로 이만한게 없겠더라구요... 여자들 취향저격 선물입니다.
저 느억맘들은 그냥 병이 예뻐서 사봤어요=ㅅ=;; 저걸 내가 먹을것인가는 미지수...
맥주는 산게 아니라 그.....(먼산)
넵모이... 먹어보고싶었는데 차마 혼자 딸수없어서 그냥 사왔어요. 한병은 이미 우리팀에 예약되어있음요.
저 라면도 친구의 부탁인데... 저런 부피많은 제품 정말 싫....ㅠㅠ 혼자라서 들고가는데 한계가...ㅠㅠ 여튼 맛은 있습니다요
그리고 달랏원두...-ㅅ-; 이거 좀 비싸요(?)ㅋㅋ 500그람에 약 7,000원?ㅋㅋ 그 외 딜마홍차 등등
이거 한팩에(100g) 한화로 약 2500원 정도햇었는데요... 마셔보니 왜 이렇게 조금사왔나 대박 후회하는 제품입니다.... 두배는 사왔어야 했어ㅠ 제길 ㅠ... 꼭 많이많이 사오세요!!!
그리고 코코넛 커피 벌크팩과... 코코넛과자=ㅅ=! 이건 너무 유명하니까 머...
그러나 이번에도 20kg는 못채웠다는 슬픈사실=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