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싼 여행기 [춤패+치앙칸] 내용추가
안녕하세요 이싼여행기 내용보충 합니다
지난주에 글을 올렸었는데 사진만 올라가 버렸네요
오늘 내용 보충 합니다 !
방콕에 오래 살다보면 다른곳으로 떠나고 싶죠
한지역에서 오래 머물면 그냥 한국에서 사는것과 똑같은 느낌이 나더라구요
원래는 송클라 와 같은 남부지역으로 여행을 해볼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폭탄 테러의 위협도 있는거 같고 해서 이싼지역으로 결정
비행기로 갈까 버스로 갈까 고민을 했는데요
버스를 한번 이용해 보고 싶어서 버스로 결정
다만 미리 전화를 해서 표를 어디서 끊어야 하는지
(버스회사가 많기 때문에 표 끊는곳이 다름..)
버스가 몇시에 다니는지 사전정보 필요 (이건 태국인 친구가 물어봐줌)
이것저것 알아보는게 힘들면 그냥 비행기로 가시는것을 추천
버스요금은 정확이 기억이안나네요 아마 400 바트 이내였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태국고속 버스는 간단한 간식제공 (물과 과자) + 담요제공
그리고 버스 상태에 따라 버스안에 화장실 있는 버스도 있습니다 !
제가 머물럿던 숙소이구요 에어컨 TV 샤워실 다 잘나오는곳이었구요
금액은 400바트 인가 500바트 였던것으로
이싼 지역중에서도 처음에 도착한 도시는 춤패 였습니다
춤패 에 위치한 호수가 있는 공원 + 산책로 + 운동하는곳
많은 학생들이 주변에서 운동도 하구요 (농구코트 있었음 )
운동기구 있어서 어르신들도 운동하더라구요
탁구장도 있었고
숙소에서 오토바이 빌려서 이리저리 타고 다니는것도 재미있어요
춤패는 그냥 작은 소도시 였는데 물가가 확실히 방콕보다 싸더군요 !
같은 태국이라고 해도 방콕의 물가는
여행자물가+하이소물가+일반인로컬물가 가 뒤섞여 있다고 생각합니다.
품패에 일반 로컬식당에서 국수 하나에 백반요리 하나에 30바트부터 시작하는걸로 기억납니다
방콕은 로컬식당이라도 50바트 부터 시작하는데 말이지요
아직 까지 관광객이 많이 없고 주로 태국현지인들이 휴가를 오는 마을로 알려져 있지요
빠이라는 도시가 외국인들이 너무 많아져서 실망했다고 하는분들이 있는데
이곳은 제가 갔을때는 외국인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숙소비용은 메콩강이 보이는 곳들은 거의 대부분 1000 바트가 넘는곳들이 이었습니다.
1000-1300 바트 정도
강이 보이지 않는곳들은 500 바트 부터 시작
치앙칸에서 하는일은 산택 + 자전거 렌트해서 자전거로 돌아가니기 + 주변에 산올라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