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빠통비치에서 바이크 렌트후기입니다
매번 도움질문만 올리다가 처음으로 후기올려봐요 ^^
태국에서의 바이크 렌트는 처음이라 사기걱정을 조금했는데요
다행히 좋은 주인을 만나서 별일없이 잘 렌트 했습니다
가격은 nmax 하루에 300밧 이었구요
다른 비치로 이동구간에 경찰들 단속 무조건 합니다
면허증 보여주니 경찰이 웃으면서 엄지척 하더군요
잘했다는 의미로 느껴졌습니다
실제로 무면허운전자들 많이 잡혀있었구요
저는 한국에서 바이크 20년 이상 탔구요
물론 2종 소형 면허도있습니다
푸켓의 도로의 포장상태가 생각보다 좋지못하고
언덕길과 급커브 구간이 많습니다
초보자분들이 타시기에는 큰무리는 없지만
면허도 꼭 준비하시고 어느 정도 연습도 하시고 렌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