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언니와 유적보기 여행으로 다녀 왔어요 

그런데 여자 두명이 갈려니 제일 중요한게 걸어서 다닐수 있는곳을 찾았어요

후기를 보니 펍스트릿과 럭키몰이 중심인데 펍스트릿쪽은 오래된 숙소가 많다는 말에 고민을 했습니다. 

우연이 발견한 센트럴 부티크 호텔 http://www.centralboutiqueangkorhotel.com/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시내에 있어 걸어서 럭키몰. 아시아 프라자를 갈수 있었고 펍스트릿은 걸어서 갈수 있긴 한데 돌아올때는 귀찬아서 패스앱으로 툭툭 불러서 왔어요. 1달러

호텔에 들어가면 작은 공원에 들어온 느낌이 나더라고요. 정원 관리가 잘되어 있고. 1층을 받으면 문을 열면 수영장이 있어 풍덩 하기 좋아요. 저는 2층 ,,, 혹시 가시면 꼭 1층으로 받으세요. 

그럼 너무 좋아요. 

조식도 규모는 작지만 뷔페로 나오고 쌀국수. 오믈렛은 즉석에서 만들어 줘요. 

거기다 호텔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20미터만 가면 fff 라고 유명한 아이스크림점이 있는데 우리에게 fff는 사랑이었어요. 강강강추

다녀오고 후기 쓰다보니 가서 몇일 푹 쉬다 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