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라도망치에 완전단순무식 여행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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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라도망치에 완전단순무식 여행기 1

마앙치 1 878
난 절라도 광주에 산다..절라도 마앙치는 내가 젤로 조아하는 인물이다...(존칭이 없어도 이해해라..존칭쓰믄 길어진다..)
태국가기전 가서 어떻게 노랐는지 쓰겠다..

난 광주에서 쓰레기라고 불렸다...친구들이 모이면 난지도라고 불리였다..근데 그 쓰레기 중에 한명이 나에게 태국을 가잔다...쉬파..스키장을 가고 싶었겄만..하지만 군대가기전에 해외를 나가는 것도 괜찮을 것같은 생각에 준비를 시작해따..차말로 웃긴건 난 여권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아직도 모른다..암튼 병무청가서 머 이상한 서류들고 광주시청으로 가니 줬다..단수여권이란거..뽀대도 안나는 종이재질의 여권..증말 다른사람들의 여권이 부러웠다..ㅠ.ㅠ
티켓은 내 친구가 공구를 해서 샀단다..난 돈만 냈다..괜찮았다..해외가니까..ㅋㅋㅋ싱가폴항공이었다..자 이제 부터 본격적으로 들어가겠당..

인청공항에 가려고 새벽여섯시에 형아집에서 나섰다..촌놈무쉐이들 둘이서 공항구경하려고 일찍 나섰다..5500원내고 청량리역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출발~~~~쉬파 버스안에서 잤징..당근이..
켜켜켜 공항에 도착에서 또 머그리 복잡하던지..먼 출국심사에다가 보딩패스에다가 공항세 25000원이 있는줄도 모르고..환전은 바트로 다 바꾸고 으악 디스한보루도 못사고 비행기에 올라 또 잤당...오락하다가...싱가폴항공비행기는 이코노미에도 겜이 대써따..조아따..난 덜떨어지는놈같이 뚜꺼운 파카를 입고 태국에 떨어졌당..당연할수 바께 없는 이유가 첨이니까..담부터는 절대로 안그래야젱...

거기서 티켓을 같이 공구한 사람들을 만났지..도딱는 언니들 둘과..
사원신봉자 형 한명..이름은 프라이라 안밝힌다..이해해줘..
공항에 떨어지자 마자 한시간이나 기둘렸다..여기서 배운거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뛰어라...그래서 빨리 벗어나라..돈무앙공항을...

벗어나자마자 남들은 공항버스도 타고 그랬다는데 난 택시를 탓당...돈많아서 그런게 아니라 사람들 대가리수가 맞아서리..켜켜켜
편하게 홍익이 도착했다..근지 내가 생각한 카오산거리랑은 달랐당.
난 약간의 시골분위기가 날줄알았는데 전혀아니올시다였다..
홍익에 방이없어서..라자따에서 1박을 했다...

같이온 언니들이랑 태국비아 싱하를 까고 잠이 들었당..

2부에서....

제가 존칭을 못써서 죄송합니다 기분나쁘게 읽지 마시고
걍 이런놈도 있구나라고 생각해주세여
1 Comments
hey 1970.01.01 09:00  
어떤글이 올아올지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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