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표로 부터의 이탈 - 34. 걱정말아요 in 빈
빈대로 부터도 고통없이 쉽고 빠르게 자유로워 졌습니다.
간단하게 라오스 출국과 베트남 입국 심사를 마쳤습니다.
타랑Thalang에서 빈Vinh까지 180km의 길위에서도 안전하게 다녔습니다.
입에 맞는 음식까지 있으니, 아마 훨씬 더 잘어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빈에서 20km 채 안되는 곳에 꾸아로CuaLo 해변이 있습니다.
그런 탓에 거리가 깨끗하고 소란스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변도 꽤 넓고 바닷물도 맑으니 꼭 와서 한적함을 즐겨보세요.
다시 짐을 싸고 북쪽으로 떠나야 겠습니다.
어느 곳, 어느 때에도 무사할 것이니 걱정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