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머뭄.
첫날(약 2시)도착해서 오토바이 4시간  100k 빌려서 돌아다님.
공항에서 택시 두엉동(Duong dong, 야시장 있는 동네)에서 약 1km 못미친 곳(9station hostel)까지 140k(130+10k 톨비) 미터로. 비나선

3섬 호핑투어 720k 점심
필리핀 다녀오신 분들은 감흥이 없을것이라고 사료됨. 걍 바람쐬러 가는것임.
바다는 필리핀이 짱!!
너무 일찍 코론,엘니도,아포,말라파스쿠아 등을 봐버렸음.
바다 좋아하시는 분들은 좀 아껴두시길...ㅋ
접근성으로는 보홀추천. 세부는 음...음...

어짜피 투어는 같음.  몇십만원짜리 방이나 8천원짜니 벙커나. 스피드 보트라면 모를까.

오토바이 150k/24h

Ham ninh fishing villige.  낚였음.
식당만 쭉 있음. 정확한 장소에 갔던건지 아직도 아리까리함

호국사. 정갈함.

Sao beach.
좋음. 모래가 엄청 곱고 바다가 낮아서 아이들 놀기 좋음. 패러세일링 가능
선배드 음식,음료를 먹으면 사용가능.
바보같이 110k 또 냈음.
어짜피 말 안통하니까 돈 내지 말고 음식,음료를 들어보이면서 한국말로 얘기하시길.
지들도 말이 안통하니까 답답한지 그냥 가버림.
옆베드의 한국분들이 그랬음.
5000원 내고 또 하나 배웠음.  ㅋ

수오타이 관광지
냇물이 있다해서 들름. 망할 건기였음. 물없음.

딘 카우 사원
별거없음. 노점에서 파는거 다 맛남.
쌀종이피자,꼬치,오뎅,음료수 모두다
야시장보다 쌈.

요즘 여기가 새로운 곳으로 뜬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우연인지 몰라도 오게 되었는데
동남아의 좋은 리조트에 숙박하면 다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
다만, 개발되고 있는중이라 리조트들이 새건물이고 트렌디 할 수는 있다고 봄
여기만의 차별화 된 무언가는 없는 듯.

개인적 견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