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에 가신다면 도이창은 꼭 방문하세요.
2015년 처음 방문해 거의 매년 치앙라이를 가는듯 합니다. 그중 도이창은 늘 우선순위로 커피농장으로 유명하지만 이곳 특유의 웅장한 풍경과 한적함이 힐링에 큰 도움이 되어 찾거든요. 치앙라이 다운타운에서 오토바이로 느긋하게 한시간반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메수아이 댐에서 도이창 커피마을까지 가는 길은 제 인생에서 손꼽히는 드라이브 코스였네요. 목적지인 마을이 아닌 아예 이곳에 눌러 앉아 낮술을 마시거나 한숨 자고 싶은 그런 지역이지요^^ 물론 막 찍어도 예술로 담기는 사진은 덤이구요.
백색사원으로만 유명해진게 아쉬워 치앙라이 소식을 집중적으로 올려보고자 합니다. 즐겁게 봐주시길 부탁드려요^^
주관적인 감성으로 쓴 도이창 여행기도 함께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광고라 비판은 하지 말아주세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