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에 머무르는 사람들은 툭툭요금을 아낄려고 엄청난 속도로 차들이 쌩쌩 달리는 길을 건너 박물관 있는 곳으로 잘들 넘어 다닌다. 횡단 보도가 없다고 불평하며...그러나 현지사람들은 그 길을 횡단하지 않으며 길의 구조 상 툭툭이나 택시 오토바이를 타고 가야만 하게 되어 있다. 상당히 위험한 횡단이니 되도록 오토바이나 툭툭을 타고 다니는 것이 좋다. 나름 대로 질서를 지켜주어야 하며 자신의 안전도 도모하도록...그 길을 횡단하는 배낭여행자들 땜에 운전자들 또한 위험한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