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 여행 (2018년 12월 22일 ~ 12월 27일) 1, 씨엠립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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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 여행 (2018년 12월 22일 ~ 12월 27일) 1, 씨엠립 입국

시드니찰리 0 440

 

말로만 듣고 사진으로만 보던 앙코르 와트를 직접보러 씨엠립에 갔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느낀바를 완전 개인적인 감성으로 적어보겠습니다.

 

방콕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갔는데 1시간 가량 연착되는 바람에 씨엠립 도착도 따라서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미 예약한 Central Boutique Angkor Hotel 공항픽업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는관계로 기사가 너무 오래 기다릴까바  방콕 수안나품 공항에 있을때 비행기가 연착된다고 호텔로 메일을 보냈긴 했지만 약간 불안해지더군요.

 

말로만듣던 입국시 비자받을때 1달라 달라고 하는건 많이 없어진것 같습니다. 한가지 헷깔렸던건 여권과 비자비 30 내는창구와 여권을 찾는 창구가 달라 약간 혼선이 올수 있겠더군요. 여권을 기다라고 있는데 옆의 서양인이 1불짜리를 들고 있길래 비자비는 저기서 내지 않았냐고 물어보니깐 자긴 사진이 없어서 돈을 내라고 했다더군요.

 

입국수속시에도 느리긴 했지만 별다른 딴지는 없었습니다. 부친 짐은 이미 나와 옆에 세워져 있었습니다. 결국 공항입국장으로 들어섰는데 수많은 고객찾는 이름표사이에 제이름을 찾는게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10분에서 15분을 돌면서 찾았지만 못찾았습니다. ㅠㅠ 이런경우를 아예 예상 못한건 아니지만….

 

불안함과 어떻하지라고 고민하고 있던차에 다행이 이름표를 찾았습니다. 툭툭을 타고 시내에 있는 호텔로 들어가면서 여행 초기에 느끼는 설레임을 즐기며 호텔로 왔습니다. (기사팁 1, 기내에서 받은 도시락 2 줬음, 수안나품 공항 라운지에서 많이 먹어서 손도 안댔음 ㅎㅎ)  시간은 저녁 10시쯤이라서 근처의 상점이나 수퍼는 거의 문을 닫았더군요. ( 스트릿쪽으로 갔으면 곳이 많았겠지만). 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그냥 씻고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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