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파타야 여행기입니다
그냥 암거나에 썻다가 잘못써서 여행이야기에 다시 올립니다
파타야 여행기 써봅니다
파타야는 정말 덥더라구요
사진 몇개 찍은거 올려볼께요
방콕에서 차로 2시간 정도 걸린 파타야.
차안에서 쓰러져잤네요..
택시로 가는길. 소박한 분위기의 파타야 거리.
숙소는 힐튼 파타야.
한국인들은 별로 없어요
어딜가나 거의 중국인.
조식당과 수영장에서 한국인 강제정모를 했어요 ㅋㅋㅋ
로비는 멋지더군요
힐튼은 센트럴페스티벌이라는 쇼핑몰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돌아다니기에 쉬웠어요
힐튼에서 보였던 파타야 풍경.
수영장도 좋았는데 수영하는 사람이 거의 없길래 좋아서 내려가보니 물이 겁나게 차가워요
물먹으러오는 비둘기들이 많아서 찝찝하고 추워서 심장마비올것같고.. 오래는 못있었네요
조식 먹는곳도 분위기 굿
이렇게 똑같이 4접시 먹었네요
제가 당근 싫어하는데 파타야 당근은 너무 맛났어요
점심은 태국식 지겨워서 센트럴 페스티벌에 있는 시즐러에서.
물론, 당근과 함께~
타이티는 맛있는데 꼭 먹고나면 ㅍㅍㅅㅅ -_-
파타야에서 KFC 할배들이 가장 많다는 비치로드 영상
더럽기로 소문난 워킹스트리트에는 해지자마자 갔더니 생각했던것만큼 더럽진 않더라구요
9시 넘으면 못볼꼴 많이 본다던데..
트랜스젠더 형아들을 많이 봤더니 중간에 춤추던 여자들이 여성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많이들 찾으신다는 센트럴 마리나도 가봤어요
터미널21이 새로 생겨서인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네요
이른 아침에 걸어봤던 파타야 해변.
러시아인들이 많았어요
해변은 좀 지져분했지만, 나름 운치있었구요
다음편에는 방콕 여행기로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