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미얀마로!!!!!!!회장님과 함께한 미얀마 체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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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미얀마로!!!!!!!회장님과 함께한 미얀마 체험(3)

땡깡 1 782
아침 9시에 가이드가 왔다.오늘은 자동차로 1시간반 떨어진 암벽위에
지어진 절에 가잔다.가는 중간에 한국이 몇년전에 이곳사막을 옥토로
만들어 주었다는 안네판이 있다. 가슴 뿌듯뿌듯....
또한 농가를 방문했는데 암소로 빙빙 돌리면서 참기름을 짠다.
회장님이 너무 신기한지 한번 해보잔다.돌아가는 모습 사진으로 찰칵.찰칵.
또한 농가에서 직접 설탕을 만든다.하나 사주고 싶지만 그냥 1000짯 짜리
지페 손에 주여준다.고맙다는 그눈빛 .너무 강렬해서 오히려 내가 미안해진다. 문제의 사원에 왔다.저높은 암벽을 나보고 타라고?????????????
됐네. 아자씨. 나는 그냥 밑에서 원숭이 하고 놀테니 회장님 하고 올라갔다
오소.... 회장님도 옳다하고 안올라 가신덴다.밑에서 1000짯 주고 바나나
사서 회장님 하고 원숭이 희롱 하면서 재미나게 놀고 .동네한바퀴 휘휘~~
우아!!! 영화에서나본 사진관도 있고 가게 아줌씨 눈빛 순수 그자체 이다.
회장님은 담배사고 나도 뭐하나 팔아줘야 될것 같아서 뜨듯 미즉한 콜라
마셨다..윽.......콜라가 아니고 한약 같구나...........
점심먹고 호텔에서 4시간 휴식. 회장님 하고 풀장 방문.회장님이 소시적에
수영 국가 대표 였단다. 글쎄 나는 지난 20년 동안 거의 매일 수영장 에서
단련된 수영 인데... 멋있게 있는폼 없는폼 다잡고 다이빙 그리고
우아하고 힘찬 크롤.. 어때 봤지..으쓱으쓱..회장님이 씩웃더니 수영 하신다.
윽.....나보다 두수는 위다. 괜히 공자앞에서 문자 썼네......
오후에 가이드 와서 마차 타고 바갠 한바퀴.. 조타..흑먼지 펄펄 날리면서
동네한바퀴. 조타. 마치 내가 1000년쯤 뒤로 돌아간것 같다.
끝판에 보트 타고 일몰 보자고 헤서 보트 탑승...가이드가 의미심장한 미소
날린다.어느시점에 가니 처자 들이 목욕을 한다. 불필요한 상상금지!!!!!!!
가슴위 까지 오는 치마입고 그냥 물속에 퐁당 퐁당...
일몰을 봤는데 어제 인상이 너무 강렬 해서 그런지 그저 무덤덤.....
맛있게 저녁 먹고 회장님은 $17 짜리 호텔 마사지 받으시고
나는 그런 바가지 못써!!!!!!! 그다음은 나도 몰라........

1 Comments
나오미35 2007.02.12 15:21  
  ㅋㅋㅋ 수영 국가대표 출신이시라는 걸 모르셨구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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