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4박 6일 자유여행
나이먹어 자유여행을 간다는것이 선듯 결정 내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영어라 하면 abc정도만 아는 나는 와이프하고 단둘이 간다는건 나름 모험 이었습니다
탱처리에서 패키지갈까? ~~~ 아 ㅇㅇ.. 쇼핑 트레스땜시 기분 망친다
여러번 가는 여행이지만
이번만은 옆지기와 단둘이 여행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자유여행이 안전한곳 코타를 선택 했습니다
제일처음
여행지
다음 뱅기 ~~
숙박
놀이 까지.....
다음은 현지가서 결정 물론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는 열심히 공부했지요
책은 안샀어요 왜 별 내용도 없는데 비싸서 ㅋㅋㅋㅋ
여행지는 정했고 그럼 날짜와 벵기를 알아본다
잉~~ 요일별로 벵기값이 많이 차이가난다 그럼 벵기값에 내 여행날짜를 맟춰야겠내 ㅎㅎ
벵기예약 끝 그다음 숙소~~
코타검색하니 무지무지 많이 나오는 카페 블러그
숙소들 하나한나 체크해본다
어릴적 여행은 전망과 뽀대를 우선했는데 지금은 아침식사와 시내 진입성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결정 했어요 ~~ 그결과 밍가든 으로 결정 !!
그러나 그결정은 그냥 그랬어요~~~~ ㅇㅇ
코타 내려서 처음 유심구매 택시창구가서 호텔까지 택시비 내고 영수증받고( 바가지쓰지말라고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미리 결제후 영수증만가지고 택시타면 됨)
호텔도착 영어가 안되는 관계로 미리 예약된 프린트 제출 ㅎㅎ
카드 달란다 ~~ 비자카드 제출 .. 호텔서 쓰라고 하는거 쓰고 방 안내 받음
어려운거 하나도 없다 그냥 된다~~~~~
아침이다
시장 안좋와하는사람 없을것이다
동쪽 공원에 있다는 동공원마켓 잉 한국 발음하고 똑 갔네~~
여기는 중화권 사람들이 영향력이 큰가 보다
암튼 중앙시장이나 동공원 시장이나 발음 드대로다~~
일직 목요일과금요일에만 열리는 동공원시장으로 간다
비닐에 담긴 웅어보고 지들끼리 쑥떡 된다
이곳 동공원 시장에서
즉석에서 갈아 판매하고 있다 제일 큰봉지 3천원. 육백원. 구백원짜리도 보인다
몇봉지 못산게 매우 후회된다 ~~ 한국에와서 먹어보니 정말 맛있어요^^
이곳은 대중 교통이 발달이 안되어
개나소나 모두들 자가용이다 물론 휴발유값역시 싸다
거의 한시간은 헤맨것갔다
겨우겨우 물어서 결국 택시는 못타고 버스를 찾았다~~
시내로가냐(제셀톤포인트) 간다고 한다
버스요금 얼마냐 1링킷 300원 이란다 싸다 ㅎㅎ
제셀톤 포인트에 내려 달라고 했다 ~~ 좀 것기는 했어도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했다
건너편 한글 간판이 보인다
음료파는 카페다~~ 한국 카페에서 본 그카페다
음료 먹으며 카페 주인에게 물어 보았다
렌트해서 키나블로 마운틴을 갈려고 하는데 갈만하냐~~~ 헐 주인 하지 말란다
길도 어렵고 좌측 통행이라 찾아가기 어렵단다 ~~ 알았어요 하고 나옴
제셜톤 포인트에가면 여러 에이전시가 있어서
투어 가격도 물어보고 결정해볼려고 갔는데 첫 창구에서 대화가 잘 안통하니
옆 한국인이 운영하는 에이전트를 소계시켜준다 ~~헉 비싸다
그분말 한국사람이 가이드해준다고 한다~~
나름 코타에서싼 에이전시는 콴드라 라고 조사했었다
나중에 다시온다고 하고 콴드라를 찾아 가본다~
그전 콴드라말고 삐끼들이 다닌다는
하얐트호텔앞 바닷가를 가보기로 했다( 나중에보니 이곳이 필리피노마켓 바로옆이다)
역시나 삐끼가 다가온다
제일먼저 하고 싶은게 낚시라
낚시를 알아본다 삐끼말 지금 날씨가 안좋와 먼바다 나갈수가 없다단
그럼 가까운곳 낚시 할만한곳은 었떠냐~ 할만하단다
5시간하는데 두당 200링킷 육만원 이란다 5시간 낚시후 옆 섬에 내려다주고 오후 4시에 대릴러오는데 두사람해서 450링킷 달란다 약 13만원 오케이 했다~~
우리 둘만 나간다고 한다 ~~~ 고레~~~~~ㅇㅇ ..
그럼 웨스톤 반딧불은 얼마냐 1인120링킷(편도 2시간)
키나발루마운틴(편도2시간)은 얼마냐 115링킷 이란다~~ 고레^^
두개 합치면 얼냐에 해줄꺼냐 안깍아 준단다 ..ㅎㅎㅎ
결국 230링킷(1인당)에 하기로 했다
싸다~~~ㅎㅎㅎㅎㅎ
말도 안통해 덜컥 계약금은줘 거기에 길거리 삐끼~~~앗
사기난 안당할까~~
결국 좀 늦게와서 그렇이 이가이드 모든 약속 다 지켰다
그래서 연락처 공개한다
투어 모두 예약하고 야시장으로 향한다
필리피노마켓
이곳 썬셋이 끝내준다..
어린숙녀가 케익 한쪽에 300원 주고 사먹는다
음료 한잔사서 먹다 버렸다~~ 그냥 먹거리는 패스한다
바닷쪽으로 노을이 진다
한국인들 이곳이 세계 3대 썬셋이란다
아름답긴해도 세계라는것은 빼는것이 맞을것갔다
썬셋 감상해보세요
다른곳과는 틀려보이긴 한다
해도 지고밥먹으로 가야지~~ 웰컴 씨프드 유명하단다 무조건 찾아간다
하두 걸어서 발도 붇고 마누라 힘들다고 찡얼된다..
대충 때울까 ~~ 좀 참고 찾아가보자
당구장에 왠사람들이 많은지 ..
거의 사십분은 기다리고 먹은것 갔다 다음에 또 가자고하면 안간다~~
좀 잘하는 중국집 생각하면된다 그이상 생각하지마라...
다음날 낚시하고
뭐~~ 한국식 BBQ부페 아주 좋다고 해서
그것먹고 놀다 4시에 철수 할려고 했는데
앗 ~~~~ 뭐 청계천 포장마차에서 구워파는 수준이다
쏘 오 리 하고 철수하며 필리핀 수상마을구경하고 들어 왔다..
얐은수심에 바글바글한 물고기 먹거리만 좋왔다면 아주 베리 굿이었을거이다
난 나이먹어서 그러나 물놀이는 그냥 그렇다
낚시 철수하고 뭘먹을까 ㅎㅎ 이마고 쇼핑몰에 가면 먹을게 많다고 한다
디 디 디 인터넷 돌린다~~
어퍼스타 맛있단다
송아지 스테이크 제일 좋왔다
양고기는 좀 질기고 기름이 많았고
그냥 스테이크는 좀 질긴 편이다 그래도 싸고 먹을만 하다
주문하면 쏘스를 뭘로 하겠는냐 물어보는데 5섯 가지가 있다 모두 달라고 해라 닷 맛이있다~~
홍합이나 닭날개(간장소스발라구운맛)다 맛이다
그러나 치킨 그릴구이갔은것은 향신료 맛이 난다 선호하지 안는한 시키지 마라~~
이마고 가기전 렌트를 하기로 했다
하루 렌트한다니까 싼차는 없단다~~ 헐
그럼 뭔차가 있는냐 1300CC 차가 있단다 얼마냐 오만오천원 에 보험료 별도란다
한 팔만원 준것 갔다~~
시내투어를 할 요량에 쇼핑도하고 가보고 싶은데도 가고
택시타고 다니는것 보다 훨 저렴했다
처음하는 촤측통행운전 어 이거 할만하다 었찌보면 더 쉬운것 갔다
차가 있으니 먹고 쇼핑하고 여유롭다
자~~ 이젠 야경이다
아 좋오타^^
내일은 일요일 ^^ 썬데이 마켓이 열리는날이다
뭐 유명 하다고하니 일찍 서두른다
시내에서 이곳 많큼 싼곳은 없는것갔다
많이 사서 한국에 싸가지고 왔으니 헐 ~~ 나름 극성부린것 갔다
자~~ 점심먹고 반딧불 보러 간다
밥은 어디로 갈까 하다 이마고 건너편 미스터호스라는 BBQ를 잘한다는 걸 본것갔아
그리 이동 해본다
잉~~~ 비싸다 그래도 맛있다는데 콜!!
아~~~ 겁나 짜다..
식사값 맥주포함 4만원 가까이 나온것 갔다 울 옆지기가 계산을하니 정확한건 모르고 대충 그런것 갔다.. 어파스타보다 두배 가격이 나온것갔다
아~~ 반딧불이 보러 간다
봉고차 타고 2시간 달려간가
두시간 거리면 서울서 강화도 정도 되나~~ 암튼 멀다
볼만하다
반딧불이 배안으로 들어와 내 손앞으로 왔다갔다 한다
이 반딧불 투어는 모든분들이 마지막날 하는데 절대로 그러지 마라
들어오는길이 공항을 지나와야 하기때문에 그럴수도있지만
내가본 반딧불투어는 가기전날이나 첫날 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왜? 습해서 땀은나요 현지식 저녁이라 그냥 그래요 ~~
아니다 싶다
투어는 좋은데 막날투어는 짜증 스러울것이다~~
일요일 해도 저물고 내일은 막날이다
키나발루마운틴 투어가 있다
아침 일찍 모든 짐을 싸고 호텔 체크아웃한다
잉~~ 체크아웃 이라고 말하니까 그것이 끝이란다
가방 좀 보관 해달라고 하니까 표를 준다 오후 8시에 찾는다고 했다 그러란다~~
출발
키나발루마운틴
점점 그 웅장함이 크게 와 닫는다
겁나 비싸다
다시출발
산 입장료내면 요것 들어가는것과 온천하는것 까지 무료인것 갔다
산을 차타고 넘어와 고산지대 마을이 보인다
키나발루사이 4천미터가 넘는데 이곳 마을을보니 2천 고지는 되보인다
온천 들어가는 입구 상가에서 파는 바나나튀김 ~~ 정말맛나다
생긴건 쩐것갔이 보여도 절대로 그렇이 않다 색소를 넣어서 그렇다~~
바나나.감자.고구마. 이리 있는데 5개 300원이다 거기에 이곳 커피 아~~ 최고로 맛있었다
다 끝나고 키나발루산 넘어가기 중간쯤 길옆 시장이 있다
잉 ~~ 너무너무 싸다 현지인들 시장이라 숨박하다
마무리한다
코타키나발루 첫는낌 !! 왜이리 씨궁창냄새가 나냐~~ 시내 어딜가든 씨궁창 냄새가 진동이다
그러나 하루쯤 지나면 익숙해진다
시내에서 운전할 실력되면 꼭 렌트를 권하고 싶다 ( 범칙금 무쟈게 비싸다고함 ) 택시비 넘 비싸다
코타현지인들 양보잘한다 메너는 잘모르겠는데 운전은 의왜로 할만하다
현지 에이젼시를 통하면 많이 싸다 그러나 언어의 불편함은 감수 하여야 한다
현지쇼핑은 :: 커피. 꿀. 과일비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