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74일차(조호바루 멜라카 쿠알라룸푸르10박) 정보중심 여행기
1.싱가폴에서 국경넘기
싱가폴에서 조호바루로 버스이동가능합니다. 칼랑근처에 머물면 부기스역에서 버스터미널까지 금방입니다 가격이랑 이동법은 다 잊었는데 네이버에 치면 글 많습니다
버스타면 1시간쯤지나 국경지대에 도착하며 출국심사를 받습니다 비자필요없고 출입국카드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여권하나면 금방끝나며 사람들따라 다니면되고 본인이 타고 온 버스찾아서 티켓보여줘야 무료입니다. 이후 다리를 지나면 말레이시아 출입국사무소에 도착하며 사람이 너무 많아 30분이상 줄서야합니다 싱가폴로 출퇴근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죠... 프리패스 인터넷에서 살 수 있다는데 모르겠네요. 마찬가지로 심사는 별거없습니다. 이른시간에 가는걸 추천합니다.
환전은 싱가폴에서 말레시아돈이 잘 쳐주니 미리했습니다 건물 쭉 내려가면 센트럴백화점입니다 조호바루 쇼핑의 중심지죠. 4g 유심 저렴하게 샀습니다 유심은 어디든 소통안돼도 책자보여주면 원하는 상품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되고 알아서 해줍니다 여권필수이고요
2.조호바루
말레시아에서 3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그러나 여행상 관광지는 별로 없습니다 레고랜드가 있어 싱가폴에서 1일투어 많이오긴하지만 아기들 좋아하는 곳입니다. 저는 베트남 여행중 사귄 말레시아친구가 조호바루에 살아서 국경지난김에 하루만 묵었습니다 친구가 멜라카가는 버스정류장 티케팅도와주고 현지인들 시장가서 맛있는 음식먹고 오토바이로 쌩쌩달리며 도시전체를 구경했습니다 확실히 관광할만한 곳은 없었습니다 친구만나는 재미죠ㅎㅎ
3.숙소 주의할점
숙소는 부킹다컴에서 위치만 알아보고 갔습니다 확실히 게스트하우스는 적었으나 미니호텔이 80링겟으로 2만5천원정도라 싱가폴에서 고생했으니 여기서 묵었습니다 위치는 센트럴과 버스터미널 중간쯤입니다 숙소 주의할점은 말레이시아는 대부분 보증금 50링겟정도 받습니다 또한 세금을 불포함시켜놓고 숙소어플에 올려놓는 경우가 많아 사전에 알아볼때 세금포함가격인지 살펴봐야합니다 또한 직접가면 어플보다 저렴한경우가 보통인데 말레이시아는 비슷한곳도 많았습니다
4.멜라카이동
밤새 말레시아친구와 한잔하고 다음날 택시를 불러 버스터미널로 이동했습니다. 어디든 구글지도에 영어로 치면 다 나오니 택시 이용에 문제 없습니다 조호바루는 버스이용이 매우 어려워 택시밖에 교통수단이 없습니다 터미널은 란킨?런킨버스터미널일겁니다. 중심가인 센트럴에서 먼 거리입니다. 사전에 티케팅해서 출발30분전에 도착해 구입했던 매표소에 버스뭔지 물어보고 탔습니다 사람없고 편했습니다. 매표소가 상당히 많은데 영어로 다 돼있으니 찾기 쉽습니다 참고로 호객하는 사람들 있는데 절대 따라가지말고 스스로 매표소 찾아다니세요
5.멜라카(말라카)
영어식 표기발음은 멜라카인데 사람들은 말라카라고 쓰네요ㅎㅎ 터미널에 내려주면 여행자의 거리인 존커스트릿까지 거리가 멉니다. 택시밖에 이동수단 없으며 택시타기전 구글지도로 위치보여주고 미터기인지 물으면 아무걱정없습니다 흥정택시는 타지마세요 바가집니다~~
6.숙소잡기
저는 여행자의 거리가려다 값싼 숙소를 봐두어서 거기로 갔습니다 aeon마트 바로 앞에 미니호텔거리이며 조용하고 한적합니다 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30분이며 여행자의 거리까지는40분 더 가야합니다. 여기 묵은 이유는 숙소가 호텔대비 좋은 가격인것도 있지만 멜라카의 야시장은 금토일만 열리기때문입니다 3박정도 있을건데 일요일도착이라 여기 묵었습니다 확실히 시설좋고 커피포드 토스트기 냉장고까지 공용거실 및 방에 있으며 방도 좋았습니다 역시 보증금50이며 세금포함은 미리 확인했습니다
7.여행하기
일요일 오후도착이라 급하게 여행자의 거리까지 걸었습니다 야시장 확실히 재밌고 여행자들 많으며 귀여운 툭툭이 많습니다 교통수단이 아니고 주변관광수단으로 이쁘게 꾸며져있네요. 거리에는 몇몇 박물관이 있고 뷰포인트인 타워가 있습니다 첫날 둣날에 걸쳐 운동도 할겸 걸어다니며 구경했고 이게 끝입니다 별 구경거리는 크게 없는 소도시 였습니다. 이곳에 3박이나 한 이유는 긴 여행의 휴식이 필요했습니다. 바로 앞에 대형마트는 값싼음식들이 넘쳐나서 매일 값싸게 맛있는 음식 맛보는게 재밌었네요
확실히 싱가폴에서 당일투어로 멜라카관광후 쿠알라룸푸르가는 투어가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조호바루 크게 볼거 없고 많은 사람이 쿠알라룸푸르까지 가니 멜라카 여행자의 거리 잠시 보고 박물관좀 보고 쿠알라까지 하루만에 가는건 나쁘지 않은 코스네요 한인여행사 16만원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렴한가격은 아니에요 페낭이나 랑카위는 쿠알라위에 있습니다
8.쿠알라룸푸르 이동
멜라카 버스터미널에 가면 사전티케팅없이도 시간대가 많아 즉석에서 구입해야하네요. 딱 정시출발에 버스문은 15분전에 열어주어 3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매표소와 탑승지는 모두 외각쪽에 있어 초행인경우 여유시간이 필요합니다. 중앙까지 넓은곳에 도달하면 양쪽 사이드로 가보면 매표소들이 있고 밖에 버스 있습니다
9.쿠알라룸푸르
버스터미널에서 여행자의 거리인 부킷빈탕은 거리가 멀어 전철이나 택시를 타야합니다 건물건너서 내려오면 택시들 많으며 안내원있습니다. 안내받으면 모두 미터기니 걱정없습니다. 부킷빈탕주변은 항상 차가 막히니 막히는 지점에서 내려 걸어들어가야합니다.
10.부킷빈탕
여행자의 거리로 규모가 크고 인도식 중국식 말레식등 다양한 식당이 많고 술집 마사지샾 백화점 게스트하우스 호텔또한 넘쳐나며 서양인 동양인등 여행객도 넘쳐납니다. 숙소는 시설대비 저렴한곳이 아니며 음식이나 물가또한 부킷빈탕은 비싼편입니다 교통은 항상 막히고 복잡한거리라 여기서 묵는건 비추천합니다. 추천하는 거리는 센트럴마켓이 있는 거리입니다 이 주변에 시장등이 있으며 값싸고 괜찮은 숙소가 많으며 여행지도 이곳 주변으로 많습니다
11.여행지
낮에는 공원이나 식물원등 구경하고 시장이 꽤 많아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면 됩니다 전철타면 더 저렴하게 이동가능합니다. 밤이되면 klcc타워에 야경보러가면 되는데 타워를 오르면 돈을 내야해 비추천하길래 공원에서 사진을 찍고 근처에 높은호텔에 스카이바에 가서 분위기 내며 야경을 감상했습니다. 여기서 싱가폴을 함께여행한 이탈리아친구와 다시 동행했고 베트남여행시 만난 여자인 말레시아친구와 낮에 같이 여행다녔습니다 친구사귀니 정보도 많이 얻고 구경도시켜주고 좋았네요
12.공항이동
우버택시로 80링겟 1시간거리 일반택시100으로 비싸고 멉니다. 센트럴역에가면 공항철도있는데 55링겟에 논스탑30분이면 갑니다. 제일 저렴한 방법은 센트럴역에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 또 한번 더 내려가면 공항버스있으며 10링겟입니다 1시간걸립니다
공항은 제1 제2공항이 있으며 5분거리입니다 본인 항공권에 맞는곳을 찾아야하며 에티오피아.타이는 1공항에 있네요 말레시아는 1,2다 있습니다. 잘 확인해야지 버스든 기차든 1,2공항 헷갈리지 않게 내릴 수 있습니다. 공항은 크며 다소 복잡할 수 있지만 그림표지판 잘보고 안내원에게 물으면 걱정없습니다. 저는 다시 방콕행비행기를 끊었으며 8만원 에티오피아항공 직항 2시간거리였습니다 무료 식사와 32kg수화물포함에 좌석편하고 좌석별 터치 스크린으로 티비시청까지...에티오피아 최고였습니다.
에티오피아항공 칭찬하는게 물론 2시간비행이라 저렴할 수 있지만 비슷한시간대 저렴한 항공사중 이렇게 좋은 시설 없었습니다 심지어 인터넷예매시 공인인증서 필요한 경우가 있어 모바일예약이 어려운 항공사 많은데 에티오피아는 해외결제임에도 즉석에서 결제가능했습니다. 보통 즉석에서 돈내는건 국내에나 있는건데...
보통 2시간30분전에 수화물 및 티케팅창구 여니 3시간전에는 도착해야하며 보딩패스도 30분이아닌 1시간전부터 시작하니 빡빡합니다. 탑승구간또한 지하철도로 건너 이동하고 탑승게이트 거리도 멀어 3시간전에는 도착해야하겠으며 공항주변 차 밀려서 버스 1시간30분걸렸습니다 11시버슨데 5시출발했는데 딱 맞아떨어졌습니다~~~
13.말레이시아 여행 느낀점과 팁
시내버스타기 매우 여럽고 복잡합니다. 교통수단은 거의 택시이며 수도인 쿠알라룸푸르만 지하철 있습니다 또한 조호바루나 멜라카등 말레이시아 교통이 막히고 불편한 이유가 반대차선이 없는 곳이 많습니다 보통 가는길 옆이 오는 길인데 여기는 갔다 오고싶으면 반대차선이 없다보니 길따라 한바퀴 돌아야합니다.
가격은 동남아가격이지만 마찬가지로 여행자의 거리라고 저렴한거 아니며 특히 부킷빈탕은 복잡하고 차막히며 숙소위생이 가격대비 좋지않은 곳 맜으니 숙소는 비추천합니다 밤에 놀러오기만 하는게 좋습니다 확실히 재밌으니까요
지금 페낭 랑카위등 섬이나 해변 날씨가 복불복이라 가려다가 말았습니다 여행자들도 비추천하더군요 다음에 가야겠습니다. 공항은 무조건 여유있게 출발하셔야겠습니다. 동남아 여행하면서 사귄 말레이시아 친구들이 각자 사는 도시에 초대해주어 행복했습니다 주변 친구들도 대려와 한국인이라고 큰 관심주고 얘기나누고 남녀둘다 20대초중반 또래라 마음이 잘 맞아서 밤낮안가리고 재밌게 보냈습니다. 사실 현지인들과 어울렸던거 빼면 여행지로는 동남아에서 개인적인 순위로는 하위권이라 생각합니다.확실히 페낭을 가야하겠더라고요
현지인들의 환대 특히 멜라카에서 먼저 인사해주고 말걸어주고 신기해하는등 현지인들 배려가 좋고 위생도 좋고 다 좋은데 관광지가 좀 부족하다는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여행을 오래해 평범한 관광지에 지친거일 수 있고요.. 말레이시아에 얽힌 역사와 이슬람이 많다는점은 신선하고 재밌었습니다 역사에 관심 있는 분들은 저처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겁니다
싱가폴에서 조호바루로 버스이동가능합니다. 칼랑근처에 머물면 부기스역에서 버스터미널까지 금방입니다 가격이랑 이동법은 다 잊었는데 네이버에 치면 글 많습니다
버스타면 1시간쯤지나 국경지대에 도착하며 출국심사를 받습니다 비자필요없고 출입국카드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여권하나면 금방끝나며 사람들따라 다니면되고 본인이 타고 온 버스찾아서 티켓보여줘야 무료입니다. 이후 다리를 지나면 말레이시아 출입국사무소에 도착하며 사람이 너무 많아 30분이상 줄서야합니다 싱가폴로 출퇴근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죠... 프리패스 인터넷에서 살 수 있다는데 모르겠네요. 마찬가지로 심사는 별거없습니다. 이른시간에 가는걸 추천합니다.
환전은 싱가폴에서 말레시아돈이 잘 쳐주니 미리했습니다 건물 쭉 내려가면 센트럴백화점입니다 조호바루 쇼핑의 중심지죠. 4g 유심 저렴하게 샀습니다 유심은 어디든 소통안돼도 책자보여주면 원하는 상품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되고 알아서 해줍니다 여권필수이고요
2.조호바루
말레시아에서 3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그러나 여행상 관광지는 별로 없습니다 레고랜드가 있어 싱가폴에서 1일투어 많이오긴하지만 아기들 좋아하는 곳입니다. 저는 베트남 여행중 사귄 말레시아친구가 조호바루에 살아서 국경지난김에 하루만 묵었습니다 친구가 멜라카가는 버스정류장 티케팅도와주고 현지인들 시장가서 맛있는 음식먹고 오토바이로 쌩쌩달리며 도시전체를 구경했습니다 확실히 관광할만한 곳은 없었습니다 친구만나는 재미죠ㅎㅎ
3.숙소 주의할점
숙소는 부킹다컴에서 위치만 알아보고 갔습니다 확실히 게스트하우스는 적었으나 미니호텔이 80링겟으로 2만5천원정도라 싱가폴에서 고생했으니 여기서 묵었습니다 위치는 센트럴과 버스터미널 중간쯤입니다 숙소 주의할점은 말레이시아는 대부분 보증금 50링겟정도 받습니다 또한 세금을 불포함시켜놓고 숙소어플에 올려놓는 경우가 많아 사전에 알아볼때 세금포함가격인지 살펴봐야합니다 또한 직접가면 어플보다 저렴한경우가 보통인데 말레이시아는 비슷한곳도 많았습니다
4.멜라카이동
밤새 말레시아친구와 한잔하고 다음날 택시를 불러 버스터미널로 이동했습니다. 어디든 구글지도에 영어로 치면 다 나오니 택시 이용에 문제 없습니다 조호바루는 버스이용이 매우 어려워 택시밖에 교통수단이 없습니다 터미널은 란킨?런킨버스터미널일겁니다. 중심가인 센트럴에서 먼 거리입니다. 사전에 티케팅해서 출발30분전에 도착해 구입했던 매표소에 버스뭔지 물어보고 탔습니다 사람없고 편했습니다. 매표소가 상당히 많은데 영어로 다 돼있으니 찾기 쉽습니다 참고로 호객하는 사람들 있는데 절대 따라가지말고 스스로 매표소 찾아다니세요
5.멜라카(말라카)
영어식 표기발음은 멜라카인데 사람들은 말라카라고 쓰네요ㅎㅎ 터미널에 내려주면 여행자의 거리인 존커스트릿까지 거리가 멉니다. 택시밖에 이동수단 없으며 택시타기전 구글지도로 위치보여주고 미터기인지 물으면 아무걱정없습니다 흥정택시는 타지마세요 바가집니다~~
6.숙소잡기
저는 여행자의 거리가려다 값싼 숙소를 봐두어서 거기로 갔습니다 aeon마트 바로 앞에 미니호텔거리이며 조용하고 한적합니다 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30분이며 여행자의 거리까지는40분 더 가야합니다. 여기 묵은 이유는 숙소가 호텔대비 좋은 가격인것도 있지만 멜라카의 야시장은 금토일만 열리기때문입니다 3박정도 있을건데 일요일도착이라 여기 묵었습니다 확실히 시설좋고 커피포드 토스트기 냉장고까지 공용거실 및 방에 있으며 방도 좋았습니다 역시 보증금50이며 세금포함은 미리 확인했습니다
7.여행하기
일요일 오후도착이라 급하게 여행자의 거리까지 걸었습니다 야시장 확실히 재밌고 여행자들 많으며 귀여운 툭툭이 많습니다 교통수단이 아니고 주변관광수단으로 이쁘게 꾸며져있네요. 거리에는 몇몇 박물관이 있고 뷰포인트인 타워가 있습니다 첫날 둣날에 걸쳐 운동도 할겸 걸어다니며 구경했고 이게 끝입니다 별 구경거리는 크게 없는 소도시 였습니다. 이곳에 3박이나 한 이유는 긴 여행의 휴식이 필요했습니다. 바로 앞에 대형마트는 값싼음식들이 넘쳐나서 매일 값싸게 맛있는 음식 맛보는게 재밌었네요
확실히 싱가폴에서 당일투어로 멜라카관광후 쿠알라룸푸르가는 투어가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조호바루 크게 볼거 없고 많은 사람이 쿠알라룸푸르까지 가니 멜라카 여행자의 거리 잠시 보고 박물관좀 보고 쿠알라까지 하루만에 가는건 나쁘지 않은 코스네요 한인여행사 16만원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렴한가격은 아니에요 페낭이나 랑카위는 쿠알라위에 있습니다
8.쿠알라룸푸르 이동
멜라카 버스터미널에 가면 사전티케팅없이도 시간대가 많아 즉석에서 구입해야하네요. 딱 정시출발에 버스문은 15분전에 열어주어 3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매표소와 탑승지는 모두 외각쪽에 있어 초행인경우 여유시간이 필요합니다. 중앙까지 넓은곳에 도달하면 양쪽 사이드로 가보면 매표소들이 있고 밖에 버스 있습니다
9.쿠알라룸푸르
버스터미널에서 여행자의 거리인 부킷빈탕은 거리가 멀어 전철이나 택시를 타야합니다 건물건너서 내려오면 택시들 많으며 안내원있습니다. 안내받으면 모두 미터기니 걱정없습니다. 부킷빈탕주변은 항상 차가 막히니 막히는 지점에서 내려 걸어들어가야합니다.
10.부킷빈탕
여행자의 거리로 규모가 크고 인도식 중국식 말레식등 다양한 식당이 많고 술집 마사지샾 백화점 게스트하우스 호텔또한 넘쳐나며 서양인 동양인등 여행객도 넘쳐납니다. 숙소는 시설대비 저렴한곳이 아니며 음식이나 물가또한 부킷빈탕은 비싼편입니다 교통은 항상 막히고 복잡한거리라 여기서 묵는건 비추천합니다. 추천하는 거리는 센트럴마켓이 있는 거리입니다 이 주변에 시장등이 있으며 값싸고 괜찮은 숙소가 많으며 여행지도 이곳 주변으로 많습니다
11.여행지
낮에는 공원이나 식물원등 구경하고 시장이 꽤 많아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면 됩니다 전철타면 더 저렴하게 이동가능합니다. 밤이되면 klcc타워에 야경보러가면 되는데 타워를 오르면 돈을 내야해 비추천하길래 공원에서 사진을 찍고 근처에 높은호텔에 스카이바에 가서 분위기 내며 야경을 감상했습니다. 여기서 싱가폴을 함께여행한 이탈리아친구와 다시 동행했고 베트남여행시 만난 여자인 말레시아친구와 낮에 같이 여행다녔습니다 친구사귀니 정보도 많이 얻고 구경도시켜주고 좋았네요
12.공항이동
우버택시로 80링겟 1시간거리 일반택시100으로 비싸고 멉니다. 센트럴역에가면 공항철도있는데 55링겟에 논스탑30분이면 갑니다. 제일 저렴한 방법은 센트럴역에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 또 한번 더 내려가면 공항버스있으며 10링겟입니다 1시간걸립니다
공항은 제1 제2공항이 있으며 5분거리입니다 본인 항공권에 맞는곳을 찾아야하며 에티오피아.타이는 1공항에 있네요 말레시아는 1,2다 있습니다. 잘 확인해야지 버스든 기차든 1,2공항 헷갈리지 않게 내릴 수 있습니다. 공항은 크며 다소 복잡할 수 있지만 그림표지판 잘보고 안내원에게 물으면 걱정없습니다. 저는 다시 방콕행비행기를 끊었으며 8만원 에티오피아항공 직항 2시간거리였습니다 무료 식사와 32kg수화물포함에 좌석편하고 좌석별 터치 스크린으로 티비시청까지...에티오피아 최고였습니다.
에티오피아항공 칭찬하는게 물론 2시간비행이라 저렴할 수 있지만 비슷한시간대 저렴한 항공사중 이렇게 좋은 시설 없었습니다 심지어 인터넷예매시 공인인증서 필요한 경우가 있어 모바일예약이 어려운 항공사 많은데 에티오피아는 해외결제임에도 즉석에서 결제가능했습니다. 보통 즉석에서 돈내는건 국내에나 있는건데...
보통 2시간30분전에 수화물 및 티케팅창구 여니 3시간전에는 도착해야하며 보딩패스도 30분이아닌 1시간전부터 시작하니 빡빡합니다. 탑승구간또한 지하철도로 건너 이동하고 탑승게이트 거리도 멀어 3시간전에는 도착해야하겠으며 공항주변 차 밀려서 버스 1시간30분걸렸습니다 11시버슨데 5시출발했는데 딱 맞아떨어졌습니다~~~
13.말레이시아 여행 느낀점과 팁
시내버스타기 매우 여럽고 복잡합니다. 교통수단은 거의 택시이며 수도인 쿠알라룸푸르만 지하철 있습니다 또한 조호바루나 멜라카등 말레이시아 교통이 막히고 불편한 이유가 반대차선이 없는 곳이 많습니다 보통 가는길 옆이 오는 길인데 여기는 갔다 오고싶으면 반대차선이 없다보니 길따라 한바퀴 돌아야합니다.
가격은 동남아가격이지만 마찬가지로 여행자의 거리라고 저렴한거 아니며 특히 부킷빈탕은 복잡하고 차막히며 숙소위생이 가격대비 좋지않은 곳 맜으니 숙소는 비추천합니다 밤에 놀러오기만 하는게 좋습니다 확실히 재밌으니까요
지금 페낭 랑카위등 섬이나 해변 날씨가 복불복이라 가려다가 말았습니다 여행자들도 비추천하더군요 다음에 가야겠습니다. 공항은 무조건 여유있게 출발하셔야겠습니다. 동남아 여행하면서 사귄 말레이시아 친구들이 각자 사는 도시에 초대해주어 행복했습니다 주변 친구들도 대려와 한국인이라고 큰 관심주고 얘기나누고 남녀둘다 20대초중반 또래라 마음이 잘 맞아서 밤낮안가리고 재밌게 보냈습니다. 사실 현지인들과 어울렸던거 빼면 여행지로는 동남아에서 개인적인 순위로는 하위권이라 생각합니다.확실히 페낭을 가야하겠더라고요
현지인들의 환대 특히 멜라카에서 먼저 인사해주고 말걸어주고 신기해하는등 현지인들 배려가 좋고 위생도 좋고 다 좋은데 관광지가 좀 부족하다는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여행을 오래해 평범한 관광지에 지친거일 수 있고요.. 말레이시아에 얽힌 역사와 이슬람이 많다는점은 신선하고 재밌었습니다 역사에 관심 있는 분들은 저처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