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의 진실??
세계 3대 석양을 볼 수 있는 곳이라 많은 기대를 하고 왔습니다.
어제는 탄중아루에서 오늘은 워터프런트에서 석양을 봤습니다.
나름 아름다웠습다만.
좀 많은 실망을 해서 인터넷을 좀 찾아보니 코타키나발루 석양이 세계3대 석양이라는 말은 어디에 있는지??
찾아 본 자료에는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석양 중 동남아시아에서는 캄보디아의 앙코르 왓, 미얀마 바간 정도.
제가 생각해도 캄보디아의 앙코르 왓과 미얀마 바간의 석양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든 그런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날씨나 주변의 상황, 본인 마음 상태 등 여러가지에 많은 영향을 받겠지만 코타키나발루가 세계 3대 석양은 좀 아닌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