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의 쿠알라룸푸르] 숙소> 사하밧 게스트 하우스
쿠알라룸푸르에서 처음 5박을 했던 Sahabat Guesthouse.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숙소를 구하기 힘들었다. 특히 쿠알라룸푸르는 아주 싸거나 아주 비싼 호텔의 선택의 폭은 넓지만 문제는 중저가의 괜찮은 숙소가 많이 없다는 것. 게다가 여행 일정이 길다보니 무작정 좋은 숙소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숙소를 알아볼때 원칙은 대강 이랬다.
한인민박은 일단 제외, 그리고 어느 정도 검증되어 있고, 깔끔하고, 평 좋고, 위치나 동선 모든게 적당한 곳....
그래서 몇군데 압축된 후보 중에서 론리플래닛에서 추천하고 또 트립어드바이저에서는 4위(177건의 쿠알라룸푸르 소재 모텔 / B&B 중에서) 라고 해서 선택한 곳이 바로 이 곳이다.
결론은, 별 5개 중에 4개반. 아주 흡족한 숙소였다.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숙소를 구하기 힘들었다. 특히 쿠알라룸푸르는 아주 싸거나 아주 비싼 호텔의 선택의 폭은 넓지만 문제는 중저가의 괜찮은 숙소가 많이 없다는 것. 게다가 여행 일정이 길다보니 무작정 좋은 숙소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숙소를 알아볼때 원칙은 대강 이랬다.
한인민박은 일단 제외, 그리고 어느 정도 검증되어 있고, 깔끔하고, 평 좋고, 위치나 동선 모든게 적당한 곳....
그래서 몇군데 압축된 후보 중에서 론리플래닛에서 추천하고 또 트립어드바이저에서는 4위(177건의 쿠알라룸푸르 소재 모텔 / B&B 중에서) 라고 해서 선택한 곳이 바로 이 곳이다.
결론은, 별 5개 중에 4개반. 아주 흡족한 숙소였다.
모노레일 스테이션에서 그렇게 가까운 편은 아니다.
아주 바쁘게 걷지 않고 한 1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이다. 동선대로 찾아가다 보면 살짝 의아해질 때쯤 보이는 화사한 파란색 외관.
아주 바쁘게 걷지 않고 한 1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이다. 동선대로 찾아가다 보면 살짝 의아해질 때쯤 보이는 화사한 파란색 외관.
입구에서. 단연 눈에 띄는 외관이다.
처음엔 다니기에 좀 멀다 싶었는데 오히려 거리가 있어서 밤에 소음도 덜해서 괜찮았다. 부킷빈탕 이 인근이 밤에 소음이 장난이 아니기 때문.
문을 열고 들어가면 카드키를 찍고 들어가는 입구와 작은 정원.
이 정원이 참 좋았는데 하루 일과를 마치고 테이블에 앉아 저녁에 맥주도 한 잔 하고 와이파이도 잘 터지니 카톡이나 페북하기도 좋았다.
이 정원이 참 좋았는데 하루 일과를 마치고 테이블에 앉아 저녁에 맥주도 한 잔 하고 와이파이도 잘 터지니 카톡이나 페북하기도 좋았다.
화이트톤의 실내 인테리어가 깔끔한 느낌. 2층으로 된 구조인데 2층이 뚫려 있어서 환하다.
중앙에 공용 냉장고와 테이블이 있는데 그 테이블에서 아침도 먹고 커피를 마시거나 사람들끼리 수다를 떨기도 좋고.
아침은 시리얼, 오트밀과 토스트, 우유, 커피 등이 제공되는데 자유롭게 먹을 수 있고 뒷처리만 깨끗하게 하면 된다.
거실에선 TV를 볼 수 있는데 여기엔 항상 Security Guard가 있는데 그 아저씨 덕분에 좀 더 든든한 느낌이 든다.
중앙에 공용 냉장고와 테이블이 있는데 그 테이블에서 아침도 먹고 커피를 마시거나 사람들끼리 수다를 떨기도 좋고.
아침은 시리얼, 오트밀과 토스트, 우유, 커피 등이 제공되는데 자유롭게 먹을 수 있고 뒷처리만 깨끗하게 하면 된다.
거실에선 TV를 볼 수 있는데 여기엔 항상 Security Guard가 있는데 그 아저씨 덕분에 좀 더 든든한 느낌이 든다.
내가 머물렀던 방. 룸 이름이 있는데 그건 생각이 안나구... GF에 공용 테이블 뒤쪽에 있는 룸이었는데...
창문이 있어도 커튼을 걷으면 바로 길가에 사람들 지나가는게 다 보여서 걷고 있을 순 없다. 다만 창문으로 빼꼼히 트윈타워의 꼭지가 보인다... 그게 신기했다.ㅋㅋㅋ
방에는 더블베드와 에어콘과 팬, 그리고 개별 욕실이 있다. 이 게스트하우스의 장점은 정말 깨끗하다. 기왕이면 2층에 있는 룸에서 묵는것도 좋을 듯.
창문이 있어도 커튼을 걷으면 바로 길가에 사람들 지나가는게 다 보여서 걷고 있을 순 없다. 다만 창문으로 빼꼼히 트윈타워의 꼭지가 보인다... 그게 신기했다.ㅋㅋㅋ
방에는 더블베드와 에어콘과 팬, 그리고 개별 욕실이 있다. 이 게스트하우스의 장점은 정말 깨끗하다. 기왕이면 2층에 있는 룸에서 묵는것도 좋을 듯.
5박을 묵었는데 요금은 Rm 119 / 140 / 140 / 140 / 119. 주말엔 조금 더 비싸다.
청소는 이틀에 한번 해주고, 수건도 그 때 교체해주며 따뜻한 물은 순간 온수기로 나온다.
2층에 컴퓨터 있어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거실은 물론 방이나 정원에서 wifi가 시원하게 잘 터진다.
잘란 알로르 포장마차 거리에서도 가까워서 밤에 놀기에도 아주 좋다.
입구에 있는 편의점 KK.
숙소로 들어가거나 아침에 나올 때 물도 사고 맥주도 사고 여러번 다녔다. 이 편의점은 진짜 낮이고 밤이고 손님이 참 많다.
청소는 이틀에 한번 해주고, 수건도 그 때 교체해주며 따뜻한 물은 순간 온수기로 나온다.
2층에 컴퓨터 있어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거실은 물론 방이나 정원에서 wifi가 시원하게 잘 터진다.
잘란 알로르 포장마차 거리에서도 가까워서 밤에 놀기에도 아주 좋다.
입구에 있는 편의점 KK.
숙소로 들어가거나 아침에 나올 때 물도 사고 맥주도 사고 여러번 다녔다. 이 편의점은 진짜 낮이고 밤이고 손님이 참 많다.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예약을 하면 메일로 답변이 오고 하루치 디파짓을 요구한다.
Sahabat Guesthouse
41, Jalan Sahabat Off Tengkat Tong Shin Kaula Lumpur, 59200
Telephone: +603 2142 0689
Facsimile: +603 2143 0689
E-mail: info@sahabatguesthouse.com
Website: http://www.sahabatguesthouse.com
트립 어드바이저 참고
Sahabat Guesthouse
41, Jalan Sahabat Off Tengkat Tong Shin Kaula Lumpur, 59200
Telephone: +603 2142 0689
Facsimile: +603 2143 0689
E-mail: info@sahabatguesthouse.com
Website: http://www.sahabatguesthouse.com
트립 어드바이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