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첫째날-바투동굴,KLCC타워,부킷빈당
KL도착 첫 느낌.....호주에 너무 오래 있었나....?
오래간만에 습한 날씨를 만났더니 옷 몇벌을 하루에 갈아 입었는지.....
아침일찍 도착해서 아침7경....KL sentral 에 가서 짐을 락커에 넣어놓고
바투동굴로 출발....!!
가능 방법
KL sentral-Pasar seni 역-방콕은행 앞에서 11번 버스.....
방콕은행 찾기가 만만치 않아서 좀 많이 헤매긴 했는데...
길가에 은행들이 보이기 시작하면 긴장하고 버스정류장을 찾으면 있어요
티켓은 2.50 링킷 외국인한테만 고렇게 바가지를 씌우는듯한 인상....
모 말이 안통하니 할수 없죠....영어라도 하면 모를까......
아무튼 그렇게 40여분쯤 갔나...외국인들 내리면 그냥 아라서 따라 내리면 되여
육교 넘어로 계단이랑 동굴 다 보여요
인상은 모....그냥 다 좋았고 인상적이었는데 원숭이들의 오줌 냄새인가요?
찌른내가 동굴안을 가득 덮고 있어서 불쾌한 느낌이었어요
원숭이 먹을꺼 낚아 채려고 기다리고 있으니 항상 조심하시는게...
저희는 그렇게 기념될만한 바투동굴을 뒤로하고 짐을찾은후 호텔로~고고싱
KLCC타워에 올라가는 티켓은 받지 않았습니다 그거 기다리는 것만도
2~3시간이라고 그래서 그냥 밖에서 사진찍고 수리아 쇼핑몰 가는것만으로도
저희는 만족이었습니다
KLCC타워는 약간 어둑해질 무렵 호텔을 출발해서 밝은 낮분위기와 쇼핑후에
조명이켜진 밤분위기를 즐겼던게 나름 두얼굴의 빌딩을 보는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저희 일정이 좀 빡빡해서 이렇게 나름 생각해서 루트짜었는데 힘들었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여행 첫날이니깐 그래도 할만했지 다른날 같았음
포기하지 않았을까.....
또하나 일부러 호텔은 부킷빈탕에다가.....쇼핑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따로 시간내서 쇼핑하러 부킷빈탕을 가기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숙소를 여기다가 잡았는데 호텔창문으로 KL타워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었어요 주변에 번화가라 구경할것도 많고 먹을것도 많고
제가 있던 호텔은 수영장이며 나름 큰 호텔인데
규모치고 그닥 최신건물은 아닌듯...
이렇게 나름 하루를 빡시게 보냈네요
다음 여행가실 분들을 위한 저의 생각은....
1. 아침일정에 굴직한거 끼워 넣으시고 시티투어도 괜찮은듯...
2. KLCC타워 오후4시정도에 사진찍고 수리아 구경하고 밥먹고 나와서 야경찍고
3. 호텔은 부킷빈탄에 잡는게 저는 좋은거 같아요
참고 택시비
부킷빈탕에서 KLCC까지는 10링킷이면 충분히 갑니다(미터키고 안막히면)
부킷빈탕에서 KL sentral 까지 택시비는 20링킷정도 했던거 같아요
인도인 운전기사 택시는 피할껏...방향 알아보고 택시 잡을껏....
지나가는 택시 잡을껏...택시를 안탈꺼여도 택시비 흥정해볼껏...(나중에
필요할때 내가 먼저 흥정할수 있어요 대충 얼마인지 흥정해 봐서 가격을 아니깐)
길이 막힐때는 택시 타지 말껏 (출퇴근 시간)
그래봤자 얼마 아니긴 하지만 적은돈이라도 바가지 쓰는 기분은 더럽죠~
첫날을 이렇게 피곤하게 마쳤었네요
사진이 있는데 용량이 커 수정후 올려드릴께요
오래간만에 습한 날씨를 만났더니 옷 몇벌을 하루에 갈아 입었는지.....
아침일찍 도착해서 아침7경....KL sentral 에 가서 짐을 락커에 넣어놓고
바투동굴로 출발....!!
가능 방법
KL sentral-Pasar seni 역-방콕은행 앞에서 11번 버스.....
방콕은행 찾기가 만만치 않아서 좀 많이 헤매긴 했는데...
길가에 은행들이 보이기 시작하면 긴장하고 버스정류장을 찾으면 있어요
티켓은 2.50 링킷 외국인한테만 고렇게 바가지를 씌우는듯한 인상....
모 말이 안통하니 할수 없죠....영어라도 하면 모를까......
아무튼 그렇게 40여분쯤 갔나...외국인들 내리면 그냥 아라서 따라 내리면 되여
육교 넘어로 계단이랑 동굴 다 보여요
인상은 모....그냥 다 좋았고 인상적이었는데 원숭이들의 오줌 냄새인가요?
찌른내가 동굴안을 가득 덮고 있어서 불쾌한 느낌이었어요
원숭이 먹을꺼 낚아 채려고 기다리고 있으니 항상 조심하시는게...
저희는 그렇게 기념될만한 바투동굴을 뒤로하고 짐을찾은후 호텔로~고고싱
KLCC타워에 올라가는 티켓은 받지 않았습니다 그거 기다리는 것만도
2~3시간이라고 그래서 그냥 밖에서 사진찍고 수리아 쇼핑몰 가는것만으로도
저희는 만족이었습니다
KLCC타워는 약간 어둑해질 무렵 호텔을 출발해서 밝은 낮분위기와 쇼핑후에
조명이켜진 밤분위기를 즐겼던게 나름 두얼굴의 빌딩을 보는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저희 일정이 좀 빡빡해서 이렇게 나름 생각해서 루트짜었는데 힘들었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여행 첫날이니깐 그래도 할만했지 다른날 같았음
포기하지 않았을까.....
또하나 일부러 호텔은 부킷빈탕에다가.....쇼핑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따로 시간내서 쇼핑하러 부킷빈탕을 가기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숙소를 여기다가 잡았는데 호텔창문으로 KL타워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었어요 주변에 번화가라 구경할것도 많고 먹을것도 많고
제가 있던 호텔은 수영장이며 나름 큰 호텔인데
규모치고 그닥 최신건물은 아닌듯...
이렇게 나름 하루를 빡시게 보냈네요
다음 여행가실 분들을 위한 저의 생각은....
1. 아침일정에 굴직한거 끼워 넣으시고 시티투어도 괜찮은듯...
2. KLCC타워 오후4시정도에 사진찍고 수리아 구경하고 밥먹고 나와서 야경찍고
3. 호텔은 부킷빈탄에 잡는게 저는 좋은거 같아요
참고 택시비
부킷빈탕에서 KLCC까지는 10링킷이면 충분히 갑니다(미터키고 안막히면)
부킷빈탕에서 KL sentral 까지 택시비는 20링킷정도 했던거 같아요
인도인 운전기사 택시는 피할껏...방향 알아보고 택시 잡을껏....
지나가는 택시 잡을껏...택시를 안탈꺼여도 택시비 흥정해볼껏...(나중에
필요할때 내가 먼저 흥정할수 있어요 대충 얼마인지 흥정해 봐서 가격을 아니깐)
길이 막힐때는 택시 타지 말껏 (출퇴근 시간)
그래봤자 얼마 아니긴 하지만 적은돈이라도 바가지 쓰는 기분은 더럽죠~
첫날을 이렇게 피곤하게 마쳤었네요
사진이 있는데 용량이 커 수정후 올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