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여름 말레이시아 싱가폴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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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2007여름 말레이시아 싱가폴 가족여행

앨리즈맘 3 3794

존대어가 아닌 회고식글이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무사히 여행을 마치게 도와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가기전 조언해주신분들, 만나서 도와주신분들, 다이빙 센타 여러분등등..그리고 하나님께,,(각자 종교가 다르니 각분들이 믿는신들꼐도 )

올해는 좀더 일찍 준비하고자 햇다. 작년에 우리가족이 모은 타이항공 마일리지를 써먹자고 ,, 그러나 4월에 벌써 좌석이 없단다,파리에서 방콕걸쳐 한국가는편이 불가능하다니...

파리 동남아 서울편을 몽땅뒤지기 시작햇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폴 캄보디아 발리 필리핀,,등등 무작정 작전에 도입할수 밖에 없엇고]

작년에 내가 묻기란에 올렷던 쁘렌띠안이 막판이 낙점을 물어와... 정보캐기에 몰입햇으나.. 정보 어렵다. 프랑스사이트들어가니 플로라 베이에 대한 정보가 다입빙 샵중 신중하다고 나와 안심하고 올인!

그러나어린 아이둘과 3주에서 4주를 그곳에 죽치기란 다들 어려울거라고 한다..코코넛에 목을 멜거다(이런심한소리까지 들엇다) 책과 닌텐도를 권한다등등.


여행기간

여행기간 2007년6월25일부터 25일간 한달 그리고 한국 한달정도

우리가 하기로한것

일단 남편은 다이버마스터과정을한단다.. 흥,, 나보고 애들이나 보라고

나 오픈다이버..결국 다하지 못햇다 손만 안다쳣으면 어쩜 햇을지도,

아이들과 싱가폴과 KL에서 센토사 나이츠사파리 과학관 아쿠아리움가기

우리가 알아낸 정보로 준비한것은

비행기표. 말레이항공으로 파리 kl 코타바후 까지 연계편과 나와 아들은 서울까지 삿다, 가격은 절망이니 쓰고 싶지 않다,

먹을것.=애들의 간식과 술약간 그리고 선물용 치즈 골고루1키로 라면 김 꿀한통 더위에 잘안녹은 사탕

모기장, =에어컨은 감기를 걸리게하고 다이빙에 방해가 된다고.. 밤에 선선해?? 하는 정보와 함꼐.(실제론 선선까지는아니다.. 약간 살만하다지.. 우리나라처럼 열대야는아니엿다, 주로 초져녁에 비가 오는데 오고나면 좀살것같다, 모기도 오후4-8시에 무자게 극성이다)

각종약등등.= 중이염약도 들고가 잘썻고 비거나 상처에 쓰는 독일제 밴드는 날살렷다,, 아님 배타고 나와서 꼬매야 헷을거다,, 비싼만큼 효과잇다

물론 여행준비물란에 잇는 모든것들

후레쉬 특히 잘썻다 ..종종 정전된다. 아시고들가시라.

손빨래용 가루,, 모잘라서 나중에 김 ㅈㅅ 씨 한테 얻어서 잘썻다,,(고맙습니다)

사진기,, 그러나 열마 못찍엇다,, 아니 거의 안찍엇다,.싱가폴에서 조금찍엇다,, 우리사진기가 성능도 딸리고 일회용 수중카매라는 아마 현상할것도 없을것같다,, 끌레멍의 장난감이엿으니.

아이들 물놀이 용품과 안전용품,=섬이라 자연의 풍요에 반하여 인조적 물건이 적을것을감안하여 튜브 조끼 플라스틱 조잘한 놀이도구 등등

특히 아이들이 배탈때 쓸 안전조끼는 비싸고 튼튼한걸로 삿다,,결국 집앞??에서 스노쿨을 해서 거의 안썻다,, 그래도 처음엔 끌레멍이 수영을 잘못해 안심하고 내가 편하자고 입혓다

끌레멍 마스트와 튜바 오리발. 아무래도 아이들은 자기싸이즈를 써야 실력이 는다,, 싼것으로 구입

그밖에 기존 다이빙장비.. 이중 칼은 아무래도 문제가 될것같아 제외

의상ㅡ= 입고가는 얇은 긴팔 긴바지 양말에 스포츠샌달과 슬리퍼

갈아입을 편한 면으로 된 긴옷한벌

짧은옷두벌.. 모두 4벌에 엘리즈원피스 랑 내원피스만 하나 추가, 난 당연히

무슬람국가라 안입고 버티다가 나중에 온 한국각시들이 자연스럽게 짧은옷을

입어 옷다빨고 입을것없어 입엇다, 사실은 싱가폴용이엿다

아이들 잠옷용 내복두벌. 아이들은 결국 그옷으로 살앗다,

여행에서 짐되는 옷은 차차 줄이고자 햇고 사실 아이들옷은 부피도 적고 해서 갖어가길 잘햇다.

몰 살만한대도 아니고 아이들은 쉬도 묻힐수 잇고하니깐, 비오는날은 빨래

가 금방안말라서 아주 용이햇다 더구나 아이들도 그곳에서 현지아이들처럼

옷을 입은채 수영을 하니..

뭐 여권이나 사진여벌 연락처나 정보프린트는 말할것도 없고 친구한테 GSM핸드폰 중 지역록이 없는것도 빌렷다, 여행다니면서 불안하지않고 좋앗다.

3 Comments
KLGH 2007.09.25 16:12  
  글 잘 보았습니다. 쁘레디안 다이버과정 좋지요.. 프랑스에 사시는 군요.. ??
앨리즈맘 2007.09.25 20:02  
  쁘렌띠안이 다이버들에겐 유명한곳이 더군요, 프랑스 네델란드 등 유럽인도 많지만 말레이 싱가폴등 동양인도 많앗어요, 에라완은 일본 투숙객이 많고 플로라베이는 주주님이 잇어서 인지 한국분이 계속들어오시더군요,
앨리즈맘 2011.04.07 23:32  
다시 읽어보니 그댸 비행기표를 거의250만원씩 지불했더군요 이번에 서울에서 반대로 끊으니 130만원가냥 절반이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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