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여행중에.... 팡코르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 국내선을 타러 수방공항으로 갑니다...
우리나라 김포공항 같은 곳이죠~^^ 이제 모든걸 KLIA에 넘겨주고...
근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넘 썰렁하더군요...
공항직원이나... 상점 상인이나... 모두 아침 9시에 출근을 하더군요...
조금 일찍 도착했었는데... 좀 황당했음~(^^)




* 요것이 나를 팡코르로 데리고갈 ...
베르자야항공 48인석 비행기 입니다...^^
요런 비행기 첨이라서... 좀 설레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 뒷쪽 문으로... 승객들이 한명씩 오르고 있네요~



* 요것이 비행기 내부의 모습이죠!!
좌석은 자기 맘대로 앉으면 되구요~^^


* 어찌 앉다보니... 프러펠러 옆에 앉게 되었네요~^^


* 이륙한지... 10여분이 지났을까...!!
갑자기... 비행기 안에 이상한 연기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순간 빠짝!! 긴장했는데...
에어콘 바람 이더군요... 근데... 왜 저 틈새에서... 에어콘 바람이 나오는지~ㅋㅋㅋ
아주 쪼~~~끔... 깜짝~!! 놀랬네요~^^
습기가 많아서 그런지... 꼭 연기가 나는것 같더군요~~~ 에고~~ 휴~~~(__+)




* 열심히 돌구있는~~^^


* 다음은 기내 서비스를 받을 시간...!!
선택없이 물한병!!
뭐... 기대도 않했지만~~


* 40여분의 비행끝에... 팡코르 도착!!


* 요건 팡코르 공항~~^^ 꼬 사무이 공항이 더 귀여운듯~^^




* 요건 팡코르 택시... 팡코르 택시는 모두 이모습입니다...
가격은 쇼부~!!
근데... 승객들 대부분이 숙소에서 픽업이 오고... 저만 남았네요~
공항 직원한테 부탁해서... 택시 한대 불러서... 호텔로 이동..!!
그냥 서있는 택시가 없다는 것이... 팡코르 공항의 특징이라면 특징일까~^^


* 역시 휴지는 천장에~~ㅋㅋㅋ


* 요기는 팡코르 중심지인 팡코르빌리지 길거리 모습입니다...


* 가운데 아저씨 힘겨워 보이는 군요~^^



* 팡코르에는 화교들이 운영하는 식당이 많더군요~^^



* 팡코르 꼬마들~~^^ 아님... 청소년인가??


* 길게 길게 자라있는 나무들~~


사실 팡코르에서 거의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전에 여행중에 오토바이 사고를 냈던 기억이 있어서리...
아주~ 소심하게시리~~^^ 자전거를 렌트해서 돌아다녔더니....^^
넘 힘들어서리~~ 이놈의 체력이~~~~^^
하옇든... 잘쉬다 왔습니다...
근데.. 팡코르도 환경오염이 심각하더군요~~!!
가슴이 좀 아프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