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찬's 아흔여섯번째 아시아 여행이야기.."인종차별을 당하다!!"(1월18일)
어제 잠을 자려고 잠자리에 들은지 얼마 안되어서
같은 도미토리를 쓰는 영국인 아저씨가 들어와서는
나 자는데다 대놓고
막 욕을 퍼 붓는 것이야~~~
막 fucking fucking 하면서 욕하는데
대강 해석해보믄 짐승같은 xx
원숭이같은 아시아놈 뭐라뭐라 하는데
화가나서 일어나가지고 뭐라 하려다가
정말 여기에 버럭해서 일어나서 화내면
이 사람이 말하는것처럼 인간취급 못받을거 같고
자기도 정작 내 앞에서 대놓고 이야기 못하고
자는데다가 욕하는것이 웃겨서
그냥 자는척 하고 넘어가 주었어~~~
사실 아무 잘못도 없는데 욕하는 것도 아니고
나는 사소하게 생각했던 몇가지 트러블이 있었어~~~
그냥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하고 일기에다도 안적었는데
욕 듣고 나니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적어놔야 되겠어~~
그제 내가 체크인을 하면서 방을 배정 받았는데
침대를 보아하니 세개가 놓여져 있고
셋다 사람이 사용하는 침대 같아 쉽게 침대를 정하지 못하고
우선 가방을 구석에다 놓아둔 후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고 난 후
저녁에 다른 사람이 들어오면 빈 침대를 쓸 생각으로
구경하고 돌아왔더니
독일인 룸메이트가 들어와 있드라고~~~
침대 배정 이야기를 해보니
영국인 아저씨가 침대 하나는 자기가 쓸거고
나머지 하나는 짐을 올려 놓았다고 하드라~~~
그 영국인이 어느 침대를 쓸지 모르니 기다려 보자고 하드라~
그리 하여 기다리다가 밤도 늦고
자야할때가 되어 임의로 침대에 있는 짐을 다른 곳으로 옮겨놓고
쉬려고 하니까 그 영국인이 들어오더라~~
사정을 이야기 하고 자려고 하는데
그 사람이 나보고 코 고냐고 물어보더라~~
아주 피곤할땐 가끔씩 고는지라
잘 모르겠다고 했더니 비꼬는 말투로
아시아인은 잘때 코를 잘 골아서 괴롭다고 하드라~
얼척없는 인종 차별적 어투에 기분이 나쁘긴 했지만
그냥 농담이거니 하며 조심히 잘거니 걱정 말라고 넘어갔지~
그렇게 자는데 숙소 선풍기가 회전이 되지 않는지라
나에게 고정되어서 계속 나에게만 바람이 오는 것이야~~
잘땐 몰랐는데 새벽에 추워서 선풍기를 끄고 잤는데
다음날 돌아와서 독일인이 나에게 해준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 영국인이 선풍기를 껐다고 나를 욕했다는 것이야~~
기분 나빠서리... -,-
그젠 선풍기 바람은 지한테 가지도 않드만....
어제밤은 실컷 선풍기 쐬라고 그 사람 쪽으로
선풍기 고정시켜 주었어~~~
어젠 저녁에 자기 전에 그제 워낙 모기가 많았던지라
독일인이 모기 퇴치 로션을 바르고
나도 바르라고 주어서 함께 발랐지~~~
향이 조금 강하긴 했는데
이걸 바르고 누워서 조금 있으려니
그 영국인이 들어와서 이 냄새를 맡고는
독일인 한테는 뭐라 안하고
내 침대 옆에서 나한테만 온갖 욕을 늘어놓는것이었어~~
이 인간 상종을 못할 인간이드만... -.-
한번 서로 미워하면 끝이 없는 거겠지만
난 오늘 떠나야 하니까
오해를 풀만한 시간이 없드라~~~
그 이후로 영국인과는 한마디도 안나누었어~~~
인종차별하는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아시아 여행을 할 생각했나
진짜 궁금하드라~~~
오늘 일어났더니 머리가 아프고 열도 나드라고~~
요 근래에 상당히 모기에 물려서
말라리아가 아닌지 걱정되드라~~~
그래도 움질일 수 있으니 설마 말라리아겠어?? 하고
생각하긴 했는데
여행 마칠 날이 얼마 안났았는데
건강히 돌아가야 하는데 하고 걱정이 많이 되드라고~~
터미널에 가려고 숙소 주인에게
버스 정류장을 물어보는데
성의 없게 가르쳐 주어서 기분이 나쁘드라~~
체크인 할땐 친절한듯 하다가
체크인 하고 나서의 서비스는 별로였어~
터미널에 가서 가장 저렴한 버스를 골랐는데
출발 시간이 한참이나 남은것이야~~
카페에 들어가 커피 한잔 시켜놓고
책 읽으면서 시간을 삐대다가 싱가폴로 향했어~~
말레이시아의 조호루바루와 싱가포르간에는
상당히 이동이 빈번한지 국경에서 많이 밀리드라고~~~
사람들도 워낙 많이 들락거리니
출입국장도 워낙 넓어서
많이 기다리지도 않고 그냥 지나치듯이 싱가폴에 들어갈수 있었어
싱가폴에 들어가 숙소를 잡고
비행기 표를 얻기 위해서 공항을 찾아갔지~~
에어 아시아를 찾아가서 인터넷으로 예약한 프린트물을 보여주면서
티켓 달라고 하니까
티켓은 따로 없고 비행기 출발하는날 수속 밟을때
그 종이를 보여주면 된다고 하드라~~~
괜히 공항에 헛걸음 하였제~~~
몇일 후에 다시 공항에 올건데 예행 연습 했다고 생각해야지~ㅋ
베트남에서 만났던 싱가폴 친구에게 연락하여
내일 만나기로 약속하고~~
갑자기 싱가폴에 오니 비싸진 물가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어~~~
물가가 우리나라하고 거의 비슷한것 같아~~~~
오랫동한 저렴한 물가 속에서 편히 여행했는데...
여기서 우리나라 물가에 적응해야 되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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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아침 1.4 링깃
엽서보내기 2 링깃
버스(싱가폴) 16 링깃
버스 0.8 링깃
커피 2.09링깃
점심 6 링깃
------------------------------------------
계 28.29링깃
환산 7,921원
9일 말레이시아 여행 총 지출 147,049원
싱가포르
숙박x3(디파짓) 64 S$
지하철X2 3 S$
저녁 1 S$
전화 0.6 S$
간식 1.4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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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70 S$
환산 43,750원
1일 싱가폴 여행 총계 43,750원
96일째 아시아 여행 총계 2,342,54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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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s 여행팁!!!! 조호루바루 이용하기!!!
말레이시아의 조호루바루와
싱가포르는 서로 국경을 맞대고 있습니다....
조호루바루는 국경 도시인 셈입니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국가간 이동이 자유로워서
양 도시간 이동에는 약 두세시간정도 소요됩니다~~
도시가 붙어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이유는
두 도시간을 왕래하는 차량들이 많아서
국경 부근에서 정체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말레이시아에서 들어갈때
조호루바루에서 말레이 국경까지 약 1시간반정도 소요된거 같고
국경을 넘어 싱가포르 중심부까지 약 30분 정도 소요된듯 합니다..
양국간의 출입국장은 상당히 넓어서
많은 시간을 소요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듯이 넘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타고 온 버스에서 잠시 내려 입국 수속을 마친후
내려가서 기다리고 있으면 버스가 옵니다~~~
다시 자신이 탔던 버스를 타고 싱가포르에 오면 됩니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간에는
엄청난 물가의 차이를 체감하게 됩니다~~
갑자기 비싸진 물가에 정신이 어떨떨할 정도입니다~~
많은 싱가폴 사람들이
조호루바루의(싱가폴 사람들은 JB로 부릅니다) 저렴한 물가를 이용하여
국경을 넘어 쇼핑을 하고
외식도 하고 다시 돌아오기도 한답니다~
또 싱가포르는 땅값도 비싸서
많은 사람들이 조호루바루에서 살면서
출퇴근을 싱가포르로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많이 붐비는 시간에는 이곳도 정체가 됩니다~
조호루바루에도 공항이 있는데
같은 방면으로 가는 항공편이라도 조호루바루에서 가는게
더 저렴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싱가폴- 방콕간 비행기보다
조호루바루- 방콕간 비행기 값이 더 저렴하다고 합니다~
제가 싱가폴-방콕 비행기표를 끊었다 하니
싱가폴 친구가 자신에게 미리 말해 줬더라면
조호루바루-방콕간으로 끊게 했을거라고 이야기 해주드라고요~
만약 여행하실때 조호루 바루에서 잠시 머무신다면
물가가 저렴한 조호루바루에서 필요한것 마련하시고
싱가폴 들어가시길.....
같은 도미토리를 쓰는 영국인 아저씨가 들어와서는
나 자는데다 대놓고
막 욕을 퍼 붓는 것이야~~~
막 fucking fucking 하면서 욕하는데
대강 해석해보믄 짐승같은 xx
원숭이같은 아시아놈 뭐라뭐라 하는데
화가나서 일어나가지고 뭐라 하려다가
정말 여기에 버럭해서 일어나서 화내면
이 사람이 말하는것처럼 인간취급 못받을거 같고
자기도 정작 내 앞에서 대놓고 이야기 못하고
자는데다가 욕하는것이 웃겨서
그냥 자는척 하고 넘어가 주었어~~~
사실 아무 잘못도 없는데 욕하는 것도 아니고
나는 사소하게 생각했던 몇가지 트러블이 있었어~~~
그냥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하고 일기에다도 안적었는데
욕 듣고 나니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적어놔야 되겠어~~
그제 내가 체크인을 하면서 방을 배정 받았는데
침대를 보아하니 세개가 놓여져 있고
셋다 사람이 사용하는 침대 같아 쉽게 침대를 정하지 못하고
우선 가방을 구석에다 놓아둔 후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고 난 후
저녁에 다른 사람이 들어오면 빈 침대를 쓸 생각으로
구경하고 돌아왔더니
독일인 룸메이트가 들어와 있드라고~~~
침대 배정 이야기를 해보니
영국인 아저씨가 침대 하나는 자기가 쓸거고
나머지 하나는 짐을 올려 놓았다고 하드라~~~
그 영국인이 어느 침대를 쓸지 모르니 기다려 보자고 하드라~
그리 하여 기다리다가 밤도 늦고
자야할때가 되어 임의로 침대에 있는 짐을 다른 곳으로 옮겨놓고
쉬려고 하니까 그 영국인이 들어오더라~~
사정을 이야기 하고 자려고 하는데
그 사람이 나보고 코 고냐고 물어보더라~~
아주 피곤할땐 가끔씩 고는지라
잘 모르겠다고 했더니 비꼬는 말투로
아시아인은 잘때 코를 잘 골아서 괴롭다고 하드라~
얼척없는 인종 차별적 어투에 기분이 나쁘긴 했지만
그냥 농담이거니 하며 조심히 잘거니 걱정 말라고 넘어갔지~
그렇게 자는데 숙소 선풍기가 회전이 되지 않는지라
나에게 고정되어서 계속 나에게만 바람이 오는 것이야~~
잘땐 몰랐는데 새벽에 추워서 선풍기를 끄고 잤는데
다음날 돌아와서 독일인이 나에게 해준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 영국인이 선풍기를 껐다고 나를 욕했다는 것이야~~
기분 나빠서리... -,-
그젠 선풍기 바람은 지한테 가지도 않드만....
어제밤은 실컷 선풍기 쐬라고 그 사람 쪽으로
선풍기 고정시켜 주었어~~~
어젠 저녁에 자기 전에 그제 워낙 모기가 많았던지라
독일인이 모기 퇴치 로션을 바르고
나도 바르라고 주어서 함께 발랐지~~~
향이 조금 강하긴 했는데
이걸 바르고 누워서 조금 있으려니
그 영국인이 들어와서 이 냄새를 맡고는
독일인 한테는 뭐라 안하고
내 침대 옆에서 나한테만 온갖 욕을 늘어놓는것이었어~~
이 인간 상종을 못할 인간이드만... -.-
한번 서로 미워하면 끝이 없는 거겠지만
난 오늘 떠나야 하니까
오해를 풀만한 시간이 없드라~~~
그 이후로 영국인과는 한마디도 안나누었어~~~
인종차별하는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아시아 여행을 할 생각했나
진짜 궁금하드라~~~
오늘 일어났더니 머리가 아프고 열도 나드라고~~
요 근래에 상당히 모기에 물려서
말라리아가 아닌지 걱정되드라~~~
그래도 움질일 수 있으니 설마 말라리아겠어?? 하고
생각하긴 했는데
여행 마칠 날이 얼마 안났았는데
건강히 돌아가야 하는데 하고 걱정이 많이 되드라고~~
터미널에 가려고 숙소 주인에게
버스 정류장을 물어보는데
성의 없게 가르쳐 주어서 기분이 나쁘드라~~
체크인 할땐 친절한듯 하다가
체크인 하고 나서의 서비스는 별로였어~
터미널에 가서 가장 저렴한 버스를 골랐는데
출발 시간이 한참이나 남은것이야~~
카페에 들어가 커피 한잔 시켜놓고
책 읽으면서 시간을 삐대다가 싱가폴로 향했어~~
말레이시아의 조호루바루와 싱가포르간에는
상당히 이동이 빈번한지 국경에서 많이 밀리드라고~~~
사람들도 워낙 많이 들락거리니
출입국장도 워낙 넓어서
많이 기다리지도 않고 그냥 지나치듯이 싱가폴에 들어갈수 있었어
싱가폴에 들어가 숙소를 잡고
비행기 표를 얻기 위해서 공항을 찾아갔지~~
에어 아시아를 찾아가서 인터넷으로 예약한 프린트물을 보여주면서
티켓 달라고 하니까
티켓은 따로 없고 비행기 출발하는날 수속 밟을때
그 종이를 보여주면 된다고 하드라~~~
괜히 공항에 헛걸음 하였제~~~
몇일 후에 다시 공항에 올건데 예행 연습 했다고 생각해야지~ㅋ
베트남에서 만났던 싱가폴 친구에게 연락하여
내일 만나기로 약속하고~~
갑자기 싱가폴에 오니 비싸진 물가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어~~~
물가가 우리나라하고 거의 비슷한것 같아~~~~
오랫동한 저렴한 물가 속에서 편히 여행했는데...
여기서 우리나라 물가에 적응해야 되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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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아침 1.4 링깃
엽서보내기 2 링깃
버스(싱가폴) 16 링깃
버스 0.8 링깃
커피 2.09링깃
점심 6 링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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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28.29링깃
환산 7,921원
9일 말레이시아 여행 총 지출 147,049원
싱가포르
숙박x3(디파짓) 64 S$
지하철X2 3 S$
저녁 1 S$
전화 0.6 S$
간식 1.4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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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70 S$
환산 43,750원
1일 싱가폴 여행 총계 43,750원
96일째 아시아 여행 총계 2,342,54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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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s 여행팁!!!! 조호루바루 이용하기!!!
말레이시아의 조호루바루와
싱가포르는 서로 국경을 맞대고 있습니다....
조호루바루는 국경 도시인 셈입니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국가간 이동이 자유로워서
양 도시간 이동에는 약 두세시간정도 소요됩니다~~
도시가 붙어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이유는
두 도시간을 왕래하는 차량들이 많아서
국경 부근에서 정체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말레이시아에서 들어갈때
조호루바루에서 말레이 국경까지 약 1시간반정도 소요된거 같고
국경을 넘어 싱가포르 중심부까지 약 30분 정도 소요된듯 합니다..
양국간의 출입국장은 상당히 넓어서
많은 시간을 소요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듯이 넘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타고 온 버스에서 잠시 내려 입국 수속을 마친후
내려가서 기다리고 있으면 버스가 옵니다~~~
다시 자신이 탔던 버스를 타고 싱가포르에 오면 됩니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간에는
엄청난 물가의 차이를 체감하게 됩니다~~
갑자기 비싸진 물가에 정신이 어떨떨할 정도입니다~~
많은 싱가폴 사람들이
조호루바루의(싱가폴 사람들은 JB로 부릅니다) 저렴한 물가를 이용하여
국경을 넘어 쇼핑을 하고
외식도 하고 다시 돌아오기도 한답니다~
또 싱가포르는 땅값도 비싸서
많은 사람들이 조호루바루에서 살면서
출퇴근을 싱가포르로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많이 붐비는 시간에는 이곳도 정체가 됩니다~
조호루바루에도 공항이 있는데
같은 방면으로 가는 항공편이라도 조호루바루에서 가는게
더 저렴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싱가폴- 방콕간 비행기보다
조호루바루- 방콕간 비행기 값이 더 저렴하다고 합니다~
제가 싱가폴-방콕 비행기표를 끊었다 하니
싱가폴 친구가 자신에게 미리 말해 줬더라면
조호루바루-방콕간으로 끊게 했을거라고 이야기 해주드라고요~
만약 여행하실때 조호루 바루에서 잠시 머무신다면
물가가 저렴한 조호루바루에서 필요한것 마련하시고
싱가폴 들어가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