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1일 _KL
급하게 계획한 나홀로 여행이었다..여행일정을 잡는게 젤로 중요한데 머리속에 루트가 그려지질 않았다.
일단 여행가이드북부터 구매했다. 그나마 가장 최신책인듯 싶어 '동남아 100배 즐기기'를 구매한 후 티켓예매를 했다. 운좋게 말레이시아항공에서 특가로 내놓은 뱅기표를 예매했다..(왕복 35만원, 공항세 별도)
첨엔 일주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와 싱가폴을 다녀오려 하다가 말레이시아에서 OUT 시간을 변경하고 10일 일정으로 바쁘게 돌아다녔다.
공항->KL센츄럴역 까정 고속철을 타니 30분도 안되어 도착했다. 일단 숙소는 YWCA로 결정했기에 역근처에서 찾아헤맸다. 거긴 뿌드라야 버스터미널하고 가까와서 그런지 이쪽 사람들은 YWCA는 모르고 YMCA가 바로 옆에 있다면서 거기 위치만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 도착 첫날이라 숙소찾아 헤매는 것이 부담되어 걍 YMCA에 머물기로 했다. 다행히 여행 비수기라 그런지 빈 방이 있었다. 싱글룸 66링깃을 내면 아침까정 먹을 수 있다.. 방은 생각보다 깨끗하고 조용했다..
슬슬 저녁식사를 몬 한 탓에 허기가 져왔다.
근처 차이나타운을 구경하고 저녁이나 먹을양으로 물어물어 버스를 잡아탓다(1 링깃 안됨). 차이나타운은 현지인들에게는 바가지의 온상/ 절도로 그다지 좋은 이미지는 아닌듯 싶었다. 그러나 모든 관광객은 거기 있는듯 역시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소매치기 당할까봐 가방에 신경써가며 열심히 구경하고 스팀보트/과일을 손에 가득 들고 다시 밤늦게 숙소로 돌아왔다..
[[웃음]]
일단 여행가이드북부터 구매했다. 그나마 가장 최신책인듯 싶어 '동남아 100배 즐기기'를 구매한 후 티켓예매를 했다. 운좋게 말레이시아항공에서 특가로 내놓은 뱅기표를 예매했다..(왕복 35만원, 공항세 별도)
첨엔 일주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와 싱가폴을 다녀오려 하다가 말레이시아에서 OUT 시간을 변경하고 10일 일정으로 바쁘게 돌아다녔다.
공항->KL센츄럴역 까정 고속철을 타니 30분도 안되어 도착했다. 일단 숙소는 YWCA로 결정했기에 역근처에서 찾아헤맸다. 거긴 뿌드라야 버스터미널하고 가까와서 그런지 이쪽 사람들은 YWCA는 모르고 YMCA가 바로 옆에 있다면서 거기 위치만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 도착 첫날이라 숙소찾아 헤매는 것이 부담되어 걍 YMCA에 머물기로 했다. 다행히 여행 비수기라 그런지 빈 방이 있었다. 싱글룸 66링깃을 내면 아침까정 먹을 수 있다.. 방은 생각보다 깨끗하고 조용했다..
슬슬 저녁식사를 몬 한 탓에 허기가 져왔다.
근처 차이나타운을 구경하고 저녁이나 먹을양으로 물어물어 버스를 잡아탓다(1 링깃 안됨). 차이나타운은 현지인들에게는 바가지의 온상/ 절도로 그다지 좋은 이미지는 아닌듯 싶었다. 그러나 모든 관광객은 거기 있는듯 역시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소매치기 당할까봐 가방에 신경써가며 열심히 구경하고 스팀보트/과일을 손에 가득 들고 다시 밤늦게 숙소로 돌아왔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