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밀리아-프레야 칸 캄퐁스와이 엔듀로바이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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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밀리아-프레야 칸 캄퐁스와이 엔듀로바이크 여행

심쎔의 바이크 여행 

안 보이시는 분을 위해 원문 링크 했습니다.
 
원래는 O'Soam Community를 갈려고 쥔장에게 연락을 했더니 그 곳 쥔장인 Lim Nuon 사진을 보내 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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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상태가 이렇다고 ㅋㅋㅋ 
여러 명이 갔으면  너무 재미 있는 코스라 이 곳으로 갔을 겁니다 만 혼자라  엄두가 안 나더군요 
만일 고립되면 도와줄 사람도 없고  한참을 고민 하다가 루트를 바꾸었습니다 
 
시엠립 - 벵밀리아 - 프레야칸 캄퐁스와이 코스인데 원래 이곳은 바이크로만 갈수 있는 코스 입니다  험로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한번 도전해 보았구요 전에 오신 손님중 홈스테이 하신 곳을 지나갔습니다 
따옥다리죠  이 길은 원래 자야 바르만 7세가 만든 그 당시 고속도로 입니다 
그래서 중간 중간 돌로 만든 다리들이 많이 보이는데 그중에 따옥다리가 규모가 제일 크죠 
결론적으로 도로 침수 때문에 목적지인 프레야칸 캄퐁스와이는 가질 못했습니다 ㅜㅜ
너무 늦게 출발 한것도 있고 오후 4시넘어서 벵밀리아를 도착 했으니 원래는 포기 했어야 맞는데 그래도 한번 도전해 보았습니다 
밤이 너무 깊어서 숙박하고 다음날 아침에 갈려고 했습니가 만 이 곳은 숙박 할수있는 곳이 없더군요 그래서 벵밀리아로 다시 되돌아 나오니 밤 10시 더라구요
근처에 숙박 업소가 있나 구글 맵 검색 해보니 전부 시엠립에만 표시되던군요 그래서 시엠립으로 리턴 했습니다 
시엠립 도착 하니 밤12시 되었구요 내일 다시 나머지 일정 진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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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엔듀로 바이크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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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인데 카메라 위치를 잘 못 잡아서 아래만 보입니다 ㅋㅋㅋ
벵밀리아에서 부터 찍은 영상이구요  주행 영상만 있다 보니 지루해서 5배속으로 인코딩 했습니다

이렇게 길이 침수가 되었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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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cjswls 2018.08.08 20:10  
좋은정보 ㄱㅅㄱㅅ  다음번에도 이런거부탁트림
공정한여행자 2018.08.19 02:30  
요즘 앱을 만드느라 시간이 없습니다
앱 작업이 끝나면 바로 바이크로 정글 투어 갈것 입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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