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남부 께업. 캄폿 여행 프놈펜 통근차량을 보다
하고 싶은게 있었다.
2주일을 고민 고민 하다가 최종 결론. 안해.
아침 10시에 최종 통보를 하고 에이. 바람 씨러 가자.......
차타고....8시간 여행을 떠났다...슝슝슝.....
캄보디아 남부는 바다를 접하고 있다.
예전에는 줄기차게 다이빙을 다녔는데 유적에 빠져서 6년을 꼼짝 않하고 바다를 거의 못보니 스트레스 풀기는 바다가 딱인데..
슈트도 있는데....
암튼.....
께엡과 깜폿은 청게 라는 게가 유명하고. 또 캄폿은 두리안과 흰 후추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번엔 2박3일로 그냥^^
시엠립에서 께엡으로 갈려면 국도 5호선을 타는데 그 도로가 프놈펜 남쪽 외곽을 지나서 가게된다.
그곳은 지금 방직공장이 한참 들어선 신흥 공단 지역으로 가끔 지나가다 보면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람들의 움직임을 봤습니다
그런데....통근 차량을 보고는 허거거걱........
이런 트럭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람들이 타고 간다. 수십대의 차량이 지나간다...
마침 주유소에 기름을 넣기 위채 주차를 했을때 트럭이 지나가다 섯다.
10여명의 사람들이 내리고 다시 차가 출발 한다.
지금 다시 타고 가는 사람들만 대략 12줄 정도. 한줄에 6-7명이니 70-80명이다.
그럼 거의 90-100명이 1톤 트럭 뒤에 매달려서........
물어 보니 거리에 따라 다른데 1개월에 5-10불가량을 준다고 한다.
주유소 뒷편에 보니 트럭이 3대 주차되어 있었다. 모두 현대차....1톤과 2.5톤이 있었다..
이런 광경은 한국에서는 볼수 없는 광경이다.
이곳 캄보디아도 산업화의 물결속에 새로운 모습이 보인다.
위험 천만해 보인다.
그렇지만 어쩌나.....
하지만 조금만 더 지나면 안전의 개념이 생기고. 그렇게 되면 저런것도 저절로 없어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