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에피소드1..화장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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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에피소드1..화장실 사건..

어리버리.. 0 1520
이글은 제 친구들 홈피에 올린걸 걍 복사해 온거여서 반말루 돼어있더라도 이해해주시구요..
이 글과 앞으로 나올 등장인물은 모두들 강력히 익명을 요구했기때문에 ..ㅋㅋ 익명으러 쓸께요..등장 인물들~나 누군지 알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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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원래 화장실에 휴지를 안썼나봐...

걍 비데로 쓱싹,,,ㅋㅋ

첨에 게스트하우수(이지투어)들어갔는데..다행이 울집에 있는거 같은 수세식 화장실이었지..

그래서 쉬를 하구 물을 내릴려는데 아무리봐두 누르는데가 없는거야,,

근데 욕시에 샤워기만 두개가 있다..그 중 하나는 벽에 붙어있구 하나는 변기 옆에 있어서..순간 생각했지..

'아~~여긴 이걸루 내리는거구나,,'

그래서 변기옆에 있는 샤워기를 들고 변기 중앙에 데구 열심히 물을 뿌렸더니 물살은 약하지만 그런데루 내려갔는데..넘 힘들다구 느꼈다..신기해서 친구들한테 말하니까..

애들이 그거 비데라구..물내리는 버튼은 위에 숨겨져 있어서 내가 잘 못본거였다..

비데가 진짜 샤워기 같이 생겼다..



태국화장실의 싱기한 점은..아주 좋은 곳이 아닌이상 좌변기가 아니라 쭈그리구 앉아서 보는 시스템이다.근데 휴지통이 없구 바게쓰에 있는 물을 떠다가 내가 직접 내려야 한다..

(울나라는 위에 매달린 줄 땡기면 그래두 물은 내려오자나..)

그나마 조금 나은 곳은 쭈그리고 앉은건 똑같구 비데가 추가된곳두 있다..역시 쓰래기통은 없는 곳이 많다..내가 좌변기에 앉아서 손잡이루 물내려본곳은 딱 두군데다..

이지투어 게스트하우스랑..위만멕궁전구경가서 엄청나게 좋은 휴게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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