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58일차(캄보디아 프놈펜3박 시아누크빌3박) 정보중심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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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58일차(캄보디아 프놈펜3박 시아누크빌3박) 정보중심의 후기

내꿈은관광인 2 1918
1.숙소 및 거리
호치민에서 오게되면 올림픽경기장에 내리게됩니다 여기에 버스정류장 있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스프링게스트하우스가 있는 거리는 저렴한 숙소가 몇개씩있습니다 시설은 무난하며 11달러 에어컨 8달러 선풍기였습니다

중심가 즉 여행자의 거리는 경기장에서 걸어서 30분이상으로 툭툭이를 타야합니다 기사님들 영어 알아듣지만 늘 강조하는 부분이 숙소는 확실한 위치를 지도표시해놓고 보여주어야합니다 아니면 이상한곳으로 가게됩니다 중심가는 나이트마켓쪽입니다

2.환전 환율
캄보디아는 독특하게 환율이 어디든 비슷하며 환전없이 달러면 모든걸 해결할 수 있습니다. 1달러 약1천원=4000~4200링겟입니다 어디든 환전하면 이 금액사이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3.유심
사실 비행기면 공항에서 바로 유심구매하니 걱정없지만 버스로 장시간 이동하게되면 유심을 사기전까지 지도를 사용할 수 없어 숙소찾는데 문제가 됩니다 제가 쓰는 방법은 국경이동때만 로밍을 하루켜두고 사용해 불편함을 막습니다

캄보디아는 smart라고 적혀있거나 phone이라고 적혀있는 초록간판들이 유심을 팔며 프놈펜 길거리나 야시장등 많습니다 시아누크빌에도 있고요 가격은 1달러에 1.5기가 3일정도며 통화문자는 별도충천식입니다 어려운부분이 없는게 상품종이에 숫자만봐도 달러표시 GB표시있으니 손짓하면 알아서 해줍니다 저는 10달러 8.5기가 10달짜리 샀습니다 저렴하니까요~  로밍하루8천원인데 1만원에 8gb ㅎㅎㅎㅎ

4.관광지
프놈펜 크게 볼거 없다고 지나치는데 많습니다. 왕궁,국립박물관,킬링필드,사원들,독립기념탑,프사트마이시장,야시장,오루세이마켓,러시아마켓,매콩강,센트럴마켓,로열팰리스 공원 감외박물관등 아침부터 하루면 다 구경가능하며 재밌게 봤습니다 시장은 다 아기자기한편이고 관광지역시 오랜시간 둘러볼곳은 없었습니다 여행자의 거리에 머물게 된다면 밑으로 쭉 걸으면서 여행하면 한3~4시간걸리며 12시넘어 더우니 아침부터 시작해 점심에는 카페에서 쉬고 3~4시부터 다시 구경하고 러시아마켓찍으면 툭툭으로 돌아와서 6시부터 여행자의거리 강가구경 야시장등 보내면 될거 같네요

5.맛집
중심가빼고는 정말 현지인들만 있는 거리들 뿐이라 여행객도 없어 로컬식당에 다녔습니다 숙소가 멀다보니...  여행자의 거리가 편합니다. 맛집은 러시아마켓보고나서 근처에 보이는 식당 갔는데 캄보디아식뷔페 있네요 pidoa nature vegetarian이며 강력추천합니다

6.시아누크빌로 이동 및 한인병원
여행사는 대부분 중심가에 있어서 버스예약을 숙소에서 했습니다 당연 픽업서비스 있지만 여행사랑 비교해봐야지 바가지 조금씩 있을 수 있으니 늘 비교해야합니다~~  저는 프놈펜오는 과정에서 독일형님과 옆자리에 앉아가서 친해져서 시아누크빌까지 함께 여행했습니다 근데 프놈펜에서 저는 하루 더 머물렀습니다

편도염에 시달려 몸상태가 최악이돼서 아침에 버스시간변경하고 형님먼저가라하고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한인병원후기는 그냥암꺼나게시판에 적었습니다 하루정도 쉬고 다음날 시아누크빌행 버스를 탔습니다 시간표 많으며 가격도 10달러이하입니다 10시출발 3시도착입니다 동남아는 항상 적혀있는 시간+1시간입니다

버스는 평범하며 한국버스입니다 한글로 울산행이 적혀있는거보고 웃었네요ㅎㅎ 휴게소는 두번정도 들리며 한번 오래쉽니다 밥먹어도 되고 찐빵맛있으니 드세요

7.시아누크빌 도착 및 이동
시아누크빌행 버스종점은 두가지이며 랜덤이네요 사전확인해야합니다 저는 시아누크빌버스터미널인데 독일형님은 clans cafe쪽 버스정류장이네요 지도보면 시아누크빌정류장 지나 스마트샾 지나 클렌스카페며 여기지나 나이트마켓쪽 로타리지나야 여행자의 거리입니다 ocean11 resort와 주변이 여행사부터 숙소들 넘치며 clans cafe는 걸어도 되지만 버스정류장은 툭툭이 1달러면 금방옵니다

8.숙소
중심가 주변에서 잡는게 좋습니다 주변시설이 이 부근에 있으며 바다도 가깝습니다 저는 8달러에 감기몸살땜에 선풍기에서 묵었습니다 와이파이 끊키는 경우 많으니 복불복이겠습니다 저는 8기가라 맘편히 데이터만 썼는데 독일형님 와이파이열받아 클렌스카페 맨날 갔네요ㅎ

9.거리
시골아닙니다 바다근처가 여행자의 거리로 오목조목하지 주변 크게 관광하면 대형클럽들 몇개있고 더 멀리가면 아파트도 있고 큰 상가들 많은 도시입니다 바다근처가 소도시급이네요 클럽은 몸상태도 별로였고 여행자들도 몇없고 동행하던 독일형님도 원치않아 가지않아 정보만 보려고 검색좀해보니 캄보디아는 ktv라고 적혀있는 클럽은 호객여성과 어울리는 곳이라네요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

10.관광지
모르겠습니다 바다만4개알고있으며 사실거기서 거기입니다 오트레스가 조용한데 파도도 조용하고 중심가 바로 밑에 있는 바다가 사람 제일 많고 파도 높아서 재밌습니다 물색깔은 우기라 그런지 사진은 푸르던데 일반적입니다 4일중3일 흐렸는데 몸살로 오늘 수영하러갔는데 처음으로 해떠서 기분좋았습니다 유명한 섬이  있는데 안갔습니다 이 날씨에 차피 거기도 별볼일없다고 현지인들이 비추천해서요ㅎㅎ

11.느낀점
물가가 태국 라오스에 비해 확실히 베트남하고 캄보디아는 비싼편이네요 현지음식도 사실 싼편은 아닙니다 캄보디아는 달러를 많이 쓰다보니 0.몇달러인 상품이 거의 없어 1달러씩 가격을 매기려하는지 주식 쥬스만 먹어도 3달러 3천원 서양식5천원입니다 로컬음식이 2.몇달러정도?...  옷도 코끼리바지 태국2~3천인데 4~5달러밑으로 흥정안해주네요 흥....

좋은점은 영어가 깔끔하게 잘통합니다 베트남은 영어사용자가 드물뿐더러 발음이 어렵고 라오스는 무난하고 태국은 영어잘통하나 발음은 평범한데 캄보디아? 물건파는 꼬마들부터 어른들까지 발음 또박또박합니다 특히 물건파는 꼬마들 영어 정말 잘합니다 단순소통이 아니라 회화가능합니다...근데 제일 무섭습니다 한두명사주면 몰려들고 때쓰고 아이스크림사달라하고 놓아주질 않습니다 조심하세요~~~아이들을 너무 좋아해서 온갖 물건 다 샀네요 ㅎㅎㅎ

지금 럭셔리버스타고 씨엠립가는 중입니다 12시간걸리길래 저녁버스탔고 슬리핑버스는 죄석을 꺾은거로 베트남에서 타봤고 호텔침대는 2인1침대고 럭셔리는 1인1침대도 있고 콘센트!!!!가 있어 충전이 됩니다 다 말이 침대지 매트리스정도고 슬리핑버스는 다리 쭉 못뻗습니다 150이면 가능하겠네요.독일행님은 독일로 가야해 방콕으로...  헤어졌습니다ㅠㅠ 독일오면 연락하라는데 지금 2달넘게 여행하며 놀러오라는 유럽인들이 너무 많아 문제입니다....

이번 몸살로 몇일간 몸관리24시간들어가 5kg빠졌네요 몸살기운 빠지자마자 하루 5시간씩 해변에서 런닝하고 근력운동했습니다 편도염에 몸살인데 지금은 목만조금 아플정도네요 이참에 남은 여행기간동안 여행중 찐살 다 빼버려야겠습니다!!!! 사진5장제한이라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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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썬요 2016.12.22 14:48  
시아누크빌 방문할 예정인데 정보 감사합니다^^여긴 정보가 많이 없네요 ㅜㅜ
내꿈은관광인 2017.03.01 21:29  
보통 캄보디아 여행하면 앙코르와트를 바로 가는편이라 정보다 어디가든 적은편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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