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르와트 3일간 잘 다녀왔습니다.
씨엠립, 앙코르와트 딸과 함께 잘 다녀 왔습니다.
그사이 캄보디아를 여러차례 다녀 왔지만, 앙코르와트에 들른다는 것이 쉽지 않아ㅣㅆ습니다.
이번에는 작심하고 거의7-8년만에 다시 갔습니다.
변화가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이는 모습이었죠.
말하다 보니 그곳 얘기보다 우릴 안내해 준 필 피롬씨에 관해 말하고 싶군요.
아직 30이 채 되지 않은 젊은 청년인데 가이드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미래를 준비하고 있더군요.
한국말도, 영어도 상당히 잘 하니 가이드로서는 안성마춤.
연식이 약간 되긴 했지만 렉서스를 몰고 다닙니다.
우리 일정이 새벽부터 시작하는 데도 전혀 차질 없도록 세심하고 정확하게 보살펴 주더군요.
앙코르와트 가시는 분 연락하시면 좋을 것 같아 강푸합니다.
전화번호 공개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공개하지 말아야 한다면 바로 지우겠습니다.
팔 피롬 +85 - 515-200-150
즐거운 앙코르와트 여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