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넘어가려다 한마디 적어봅니다.
3박5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여행을 잘마치고 왔습니다. 2월 14일 앙코르왓 핵심유적 돌았구요, 15일 프놈꿀렌과 톤레삽까지 알차게 보고 왔네요.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도 얻고 도움주신 분들도 많았는데 아쉬운 부분 하나가 있어 글 올려봅니다.
저희는 2명이 에어텔 패키지로 간터이라 투어일정을 짜는 중 태사랑에 현지인 가이드투어와 프놈꿀렌 투어 쉐어를 원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5분 정도가 연락을 주셨는데 한분 빼고는 일정이 다 맞아서 함께가기로 전날까지 약속을 했습니다.
툭툭으로 이동할 생각이었는데 5명이 되니 가이드는 툭툭으로 이동하는 것보다 차량이동이 편리하고 저렴하다하여 그렇게 예약을 했고 글을 올린 사람이 저이므로 제가 가이드와 직접 연락하며 모든 예약을 주관했습니다.
하지만 연락주셨던 5분모두 전날 각자의 이유로 급취소하셨고 (심지어 전날 밤늦게 못간다고 톡하나 띡 보내고 잠수타신분도 계심) 결국 저희 두명만 가게 되었습니다. 두명이서는 굳이 비싼차량이 필요없어 다시 툭툭으로 예약을 변경하려 했으나 가이드는 이미 차량을 예약해버려서 취소도 어렵다고 했구요.
(상식적으로 직전날 변경 어려운건 당연한거라 가이드를 탓할수도 없었음.)
여행하시다보면 예상치못한일 생기는거, 이해합니다. 그리고 캄보디아 같은 나라에서 1달러가 큰 금액인 것도 압니다. 하지만 얼굴안보고 정하는 일이라고 무책임하게 행동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이미 간다고해서 예약 다 해놨더만 뒤늦게 1,2달러 더 비싸다며 너무 비싸네마네, 못가겠네 하는분들은 무슨심리인가요..?
하루종일 핸드폰 붙들고 설명하느라 정말 짜증났습니다.
캄보디아, 갔다와보니 쉐어하는게 훨씬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은 맞습니다.
쉐어를 원하시는 분들 (저처럼 먼저 글 올리신 분들,만나는 시간까지 동행자 급취소에 주의하시구요) 약속하신 분들은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굳이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도 얻고 도움주신 분들도 많았는데 아쉬운 부분 하나가 있어 글 올려봅니다.
저희는 2명이 에어텔 패키지로 간터이라 투어일정을 짜는 중 태사랑에 현지인 가이드투어와 프놈꿀렌 투어 쉐어를 원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5분 정도가 연락을 주셨는데 한분 빼고는 일정이 다 맞아서 함께가기로 전날까지 약속을 했습니다.
툭툭으로 이동할 생각이었는데 5명이 되니 가이드는 툭툭으로 이동하는 것보다 차량이동이 편리하고 저렴하다하여 그렇게 예약을 했고 글을 올린 사람이 저이므로 제가 가이드와 직접 연락하며 모든 예약을 주관했습니다.
하지만 연락주셨던 5분모두 전날 각자의 이유로 급취소하셨고 (심지어 전날 밤늦게 못간다고 톡하나 띡 보내고 잠수타신분도 계심) 결국 저희 두명만 가게 되었습니다. 두명이서는 굳이 비싼차량이 필요없어 다시 툭툭으로 예약을 변경하려 했으나 가이드는 이미 차량을 예약해버려서 취소도 어렵다고 했구요.
(상식적으로 직전날 변경 어려운건 당연한거라 가이드를 탓할수도 없었음.)
여행하시다보면 예상치못한일 생기는거, 이해합니다. 그리고 캄보디아 같은 나라에서 1달러가 큰 금액인 것도 압니다. 하지만 얼굴안보고 정하는 일이라고 무책임하게 행동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이미 간다고해서 예약 다 해놨더만 뒤늦게 1,2달러 더 비싸다며 너무 비싸네마네, 못가겠네 하는분들은 무슨심리인가요..?
하루종일 핸드폰 붙들고 설명하느라 정말 짜증났습니다.
캄보디아, 갔다와보니 쉐어하는게 훨씬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은 맞습니다.
쉐어를 원하시는 분들 (저처럼 먼저 글 올리신 분들,만나는 시간까지 동행자 급취소에 주의하시구요) 약속하신 분들은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굳이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