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엡립 앙코르마트 옆(골목쪽) 여행사 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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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엡립 앙코르마트 옆(골목쪽) 여행사 바가지

거창사과 2 2738

씨엡립에서 돈뎃까지 벤이동 티켓을 사러갔는데

 버스는 13시간 벤은 8시간 소요된다고 하고 보트비 포함이라 해서 미니벤으로 이동하는 티켓을 구입했는데

벤을 타보니 다른 여행객들은 모두 20-21달러에 구입을 했네요

바보같이 여러군데 다녀보지도 않고 급하게 예약하느라 38달에서 당했어요

국경넘은데 5달러(캄보디아2달러, 라오스2달러, 기타 1달러라고 설명)뜯기고

배표는 다시 사야했고 그랬어요

여행객들이 항의을 하니

라오스쪽 기사 가지가 여기서는 왕이고 아버지다 불도 없는 여기서 아침까지 살아남은 사람없었다고 협박하고

자기 차를 발로 차고 최악이었어요

한 여자 여행객이 화가 나서 혼자 국경 넘는다고 겄는데 어찌 되었는지....

제가 독박쓴 여행사 위치는 앙코로마트 옆 골목건너편(대박식당 가는방명에 있는 빨래방 겸하고 있는 여행사)입니다. 거기는 가지 마세요 가시더라도 20달러에 갈만한 여행사를 찾으시는게 좋아요

 

팍세에서 우본으로 총맥국경을 넘어오는데 라오스쪽에서 출국세를 100밧씩 받더라구요

출국신청서랑 여권을 내밀면 분홍색 종이를 주고 옆으로 가라하고

옆으로 가면 100밧내라하고 100밧내고 다시 오면 여권 돌려주고 라오스가 무비자인대신 뜯기는 돈이 결국 비제세인것 같네요.

2 Comments
사다함 2016.01.14 18:14  
이제 시엠립이든 라오스든 여행사들이 막가자는 건가요....안타깝네요...
거창사과 2016.01.15 21:00  
태국이 양반이네요. 그래도 태국보다는 라오스쪽이 훨씬 여행감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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