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현지인 야시장>속산 앙코르 게스트 하우스/ 마쵸님과 함께!! / 60번 국도
<씨엠립,현지인 야시장>
속산 앙코르 게스트 하우스/ 마쵸님과 함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가득 / 현지인 야시장,60번 국도
http://cafe.naver.com/angkorgarden
저 멀리 반짝반짝이는 불빛들과 생각보다 큰 규모의 야시장 -
우리나라 장날처럼 트램플린, 풍선맞추기,범퍼카등 보고 즐길거리가 많앗다.
이날이 크게 하는 장날이랑 겹쳣는지 여부는 잘 모르지만 생각보다 크게하는데,
우리나라도 보통 3일장, 5일장이나 되야 기구도 탈수잇지, 아니면 이정도까진 안될텐데... 싶엇다.
오호, 현란해, 현란해~,
아이들 장난감부터 성인들 옷까지!
저 반짝이는 의상은 과연 뉴가 입을까... 현지사람? or 관광객들?!
어쨋든 너무 복작복작하지 않아서 좋앗던 현지 시장 -
외국에 나오면 좋은점중 하나가 과일!
음식! 이라함은 재료라 던지 다양한 중간과정과 선호하는 향신료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수 잇는 평이지만 과일만큼은 자신 본연의 맛을 낸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먹어보고 싶은 마음도 잇지만 쉽사리 내뻗지 못하는 내 손.....
엇? 회전목마 -
풍선터트리기를 하느경우 아래와 같은 상품들을 준다고 하지만
내기나 이런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에, 우리 일행들은 모두 패쑤!
어랏?!.....]
바로 이아이!
상점 사이에 잇는 어두운 곳, 오토바이에서 자기 덩치만한 물통을 꺼내 야무지게 먹고는 다시 넣어놓는다.
그리고 사진찍는 내가, 외국인인 나와의 대면이 머쓱한지 한번 웃고는 그냥 돌아선다. 녀석 -
그중에서 현지인들이 먹는 스테이크식 구이요리들을 맛보는데, 주로 돼지고기가 맛나다고 하는데, 이날은 얼마 남지 않고 거의 다 팔렷다고....
하지만 우리의 능력자! 마쵸님이 거의 시장을 쓸어오신 돼지고기와 닭고기!
멀리찍어 촛점이 잘 맞지는 않지만 저렇다.
그나마 저건 잘 나온편, 워낙 연기가 심하게 나는 터라 연기에 가려 안나왓을수도 잇는 컷이다.
결론은 기승전 엄청 맛잇다는 거엿다. 정말 캄보디아에서 먹엇던 어떤 음식보다 엄지척!
돼지는 직접 구워 향이 진하고 닭고기는 살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씹히는데, 진짜 맛과 식감 보두 완전완전 굿굿!!
소스는 매콤한게 맛잇엇는데, 솔직히 안찍어 먹어도 너무너무 정말정말 엄청엄청 대박대박 맛잇엇다!!!
내가 좋아하는 오빠닭에서의 닭고기 안에 머금고 잇는 육즙따위는 발끝정도!
살의 여들여들함과 촉촉함까지.... 이때가 바로 육덕신이 부활하는 그 시간이엇던듯 -
그리고 캄보디아 밥은 왜이리 맛잇는지,
한국에서는 반찬먹으려 먹는 밥을 여기서는 밤만으로도 한공기 뚝딱! 더 먹을수 잇지만 진짜 참앗다...
신기하게 앙코르 비어중에 따는 모냥이 이렇게 된 캔이 잇엇는데,
이거 잘 보면 하나더! or 꽝! 으로 나뉘어져 잇다고 한다.
마쵸& 칸쵸와 함께한 톤레삽호수 일몰투어와 맛잇는 저녁까지!
특히나 8명이서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에 진짜 배터지게 먹엇는데,
이날은 기장님 넓으신 마음으로 골든벨을 울리셧다!!! 꺄홋!!
이렇게 마쵸님과 함께한 씨엠립 톤레삽 호수 일몰 투어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