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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 와 함께 다녀온 씨엠립 자유여행ㅎㅎ 후기 남겨봅니다!

3년전에 한번 중학교 친구들6명과 씨엠립을 패키지 여행으로 다녀온 이후 자유여형을 꿈꾸다 이번 기회에 친한 친구 한명과 함께 씨엠립을 다시 오게 되었네요!

확실히 3년이라는 짧은 시간 사이에 정말 많이 변한 곳 같아요 

미성년자 2명이서 자유여행을 떠나는 만큼 각종 블로그 와 카페 등등을 조사해 보고 다녔

는데 그중에서 캄씨! 게스트하우스가 가장 이번에 오픈하고 블로그 글도 좋은 정보가 많이 있길래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ps. 캄씨누나가 정말로 미인이세요~

게스트 하우스라 저희같이 학생들도 합리적으로 받아드릴수 있는 가격이었습니다. ㅎ

게스트 하우스라 시설에 큰 기대없이 갔지만! 매일 매일 청소도해주시고 정말로 청결하고

무엇보다! 매일 일정 끝나고 다같이 앞마당에서 캄보디아 대표 맥주 앙코르! 한잔하면서

수다떠는 그분위기가 정말 로 좋았던것 같아요. 앙코르 뚜껑에 한병더 적혀있으면 개이득!

아 그리고 캄씨 게스트 하우스를 간다면! 꼭 유적지 투어 신청을 한번 해보세요!

거기 이사님이 같이 동행해서 설명해 주시는데 정말..... 이런말 하면안되지만 3년전

하x투x 가이드님과는 비교도 안되게 디테일하고 절로 흥미가 끌리게하는 설명입니다!

이사님 혹시 보실지 모르겠지만 진짜 유적관광 재밋게 했어요 .

시엠립이라는 도시는 정말 다시 봐도 매력적인 곳 같아요.

나머지 일정은 시내도돌면서 쇼핑도 하고~ 식사도 하고~ 맛집도 다니고~ 했어요~

특히 하루 일정 끝나고 받는 스파는ㅎㅎㅎ 온 몸의 피로가 ~ 확!

그리고 혹시 봉사활동 관심있는 분들은  시엠립 톤레삽 호수 근처 다일공동체 밥퍼라는

곳을 추천드려요~.! 가서 주로 음식만들고 배식 청소 등을하는데 정말 음.......

보람을 느낄수 있는 곳이에요.! 강요는 아니지만! 한달에 3만원씩 한 아이를 정해서

후원하는 후원방식도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되게 잘 글을 쓰지는 못했네요 .ㅠ

정말 두 번쨰 지만 이번 여행은 자유여행이라 그런건지 게하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이어서 그랫는지 모르겠지만 색다르고 행복한 시간들 이었고. 정말 힐링 제대로 되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캄보디아 입국 방법 이랑 맛집 등등을 다 '캄씨'님들 통해서 많이 알게되어서

캄보디아 자유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캄씨를 정말 추천합니다.!

다들 그러면 즐거운 여행 되세요~

캄씨 블로그 : http://blog.naver.com/wlsk9951?Redirect=Log&logNo=220561276056

캄씨 자유여행 카페 : http://cafe.naver.com/angkorwatno1

위에 계신 분이 캄씨 님이신데 초상권상 모자이크처리했지만

정말 정말 예쁘십니다. 정말입니다. 정말정말 정말 정말 정말저엉말 저엉말 이쁘십니다.